• 식중독이란?

    • 음식물 섭취에 따른 건강장애 중의 하나인데 이물질의 섭취 등에 따른 기계적, 물리적 장애는 식중독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식품에 부착 증식하거나, 독성물질의 혼입 혹은 잔류에 따른 건강상의 장애’를 식중독이라 합니다.

    식중독 증상은?

    • 일반적으로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때로는 호흡곤란, 탈수증상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 식중독은 연중 발생하지만 세균에 의해 일어나는 식중독은 더울때 많고, 추울 때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의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연간 식중독 발생의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난방이 잘되어 이런 계절의 구분없이 식중독이 발생되고 있어 겨울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발생의 주된 원인은?

    • 식중독은 세균의 수분, 온도, 영양 등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활발하게 증식되어 모든 식품이 식중독 원인이 되므로 식품을 충분한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하지 못할 때 발생됩니다. 이 외에도,
      • 조리 후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할 때
      • 오염된 기구와 용기 및 불결한 조리기구의 관리·사용
      •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 손세척 소홀, 개인 질병, 식품 취급 부주의 할 때
      • 비위생적이거나 안전하지 못한 식품원료의 사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식중독의 종류는?

    • 식중독은 그 원인물질에 따라 세균성(생물학적)식중독, 화학적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세균성(생물학적)식중독 : 일정한 수 이상으로 증식한 세균·바이러스 또는 이들이 만들어 낸 독소를 함유하는 식품을 섭취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감염형과 독소형으로 구분됩니다.
      • 화학적 식중독 : 수은, 납, 비소 등 중금속류, 농약 등의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을 말합니다.
      • 자연독 식중독 : 동물성자연독(복어독, 마비성 패독등)과 식물성 자연독(독버섯, 감자싹 등)으 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종류
    분류 종류 원인균 및 물질
    세균성 식중독
    (생물학적 식중독)
    감염형 식중독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병원성대장균,
    캠필로박터, 여시니아, 바이러스 등
    독소형 식중독 황색 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 바실러스세레우스
    화학적 식중독 고의 또는 오용으로 첨가된 유해물질 식품첨가물
    본의아니게 잔류, 혼입 되는 유해물질 잔류농약, 유행성 금속화합물
    제조 · 가공 · 저장 중에 생성되는 유해물질 지질의 산화생성물, 니트로스아민
    기타 물질에 의한 중독 메탄올 등
    조리기구 포장에 의한 중독 족청(구리), 납, 비소 등
    자연독 식중독 동물성 자연독에 의한 중독 북어독, 시가테라독
    마이코톡신 중독 식물성 자연독에 의한 중독 감자독, 버섯독
    곰팡이 독소에 의한 중독 황변미독, 맥가독, 아플라톡신 등

    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10대 원칙

    • 01.안전을 위하여 가공식품을 선택하십시오.
      •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 02.적절한 방법으로 가열· 조리하십시오.
      •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하여 철저히 가열하여야 합니다. 고기는 70˚c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하여야 합니다.
    • 03.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미생물이 증식 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 04.조리식품을 저장·보관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c 이상이나 10˚c 이하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리십시오. 조리식품의 내부온도는 냉각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는 마십시오.
    • 05.저장하였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 재가열하십시오.
      •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c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드십시오.
    • 06.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서로 접촉되어 오염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가열조리한 식품과 날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 07.손은 철저히 씻으십시오.
      •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08.조리대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십시오.
      •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위해미생물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행주·도마등 조리기구 는 매일 살균·소독·건조하여 주십시오.
    • 09.쥐 및 곤충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보관에 유의하십시오.
      • 곤충, 쥐, 기타 동물등을 통해 위해미생물이 식품에 오염될 수도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 10.깨끗한 물로 조리 하십시오.
      •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하여야 하며 의심이 들 경우 물을 끓여 사용하여야 하고,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 하십시오.

    식중독에 걸리면?

    • 통상적으로 "식중독에 걸린 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며칠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같은 식사를 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증상이 있으면 식중독 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때로는 생명에 관계 될 정도로 무거운 증상을 일으키는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저항력이 없는 유아나 고령자에게는 탈수증상 외에, 기관지 내에 구토물이 쌓이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 장안구 보건소(228-5655), 권선구 보건소(228-6658), 팔달구 보건소(228-7681), 영통구 보건소(228-8520) 또는
      • 장안구 환경위생과(228-5425), 권선구 환경위생과(228-6322), 팔달구 환경위생과(228-7324), 영통구 환경위생과(228-8351)로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식생활

    열량과 단백질

    • 일반적으로 열량과 단백질이 부족하면 특히 어린이에게서 면역기관의 무게가 감소하고 세포매개성 면역능력이 감소하여 쉽게 감염됩니다. 반면에, 열량섭취가 과다하여 비만이 되면 면역기관의 감소가 나타나고, 특히 T-세포가 담당하는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하게 됩니다.

    지질

    • 고지질 섭취시에 면역능력이 감소한다는 것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을 과잉 섭취하였을 때는 흉선과 비장의 무게가 감소하고, 림프구의 증식능력이 감소하며 지연성 피부반응이 연장됩니다.

    비타민

    • 비타민A가 결핍되면 세포매개성 체액성 면역반응이 감소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됩니다.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막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므로 면역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식균세포의 반응성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무기질

    • 철분 부족으로 빈혈에 걸리면 저항력의 약화로 감염되기 쉬운데, 그 증상은 면역기관의 무게 감소와 T-세포수의 감소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철분을 너무 과잉 섭취하여도 면역능력이 저하되므로 적당량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아연, 셀레늄,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결핍되거나, 카드뮴, 크롬, 납 등의 중금속에 중독되면 면역능력이 저하됩니다.

    좋은 식단이란?

    개요

    • 우리의 식생활 관습은 옛부터 밥과 찬과 국물로 엮어지는 한상 차림의 문화로 형성되어 손님 접대시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각종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제공하는 것만이 손님을 깍듯이 모시는 미덕으로 여겨져 왔으며, 특히 배고픔의 역사속에서 그렇게 해야만이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습니다.
    •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80년대에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음식문화는 과소비 형태가 되었고 따라서 자원의 낭비와 자연환경오염 또는 훼손으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공해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식량자급도를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됩니다.
    • 이러한 잘못된 음식문화의 개선은 최근의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현실적 측면에서도 매우 시급한 일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음식업소, 유통업체, 집단급식소 순으로 다량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원인을 분석하면 가정인 경우에는 야채등을 집에서 다듬어서, 잘못 보관하여 상해서, 많이 차려내어, 판매포장단위가 너무커서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또한 음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조리단계보다 잔반단계에서 많이 발생함으로서 가정과는 상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계획구매를 통한 적정량의 조리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기본관건이 된다고 볼수 있으나 음식업소에서는 고객들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 잘못된 식생활과 음식문화의 개선은 좁게는 가정의 건강과 절약에서부터 크게는 국가경제와 국민 건강의 증진을 꾀하고 이와같이 좋은식단의 홍보와 보급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식단의 정의

    • "좋은식단"이란 음식을 남기지 않을만큼 적정량을 제공함으로서 음식물의 과다제공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와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음식 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식생활문화개선운동의 일환이며 음식을 재사용하는 사례가 없어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에 영양적으로 수준높은 식단으로 균형 잡힌 상차림을 말합니다.

    음식문화와 좋은 식단

    • 최근 공포된 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 의한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항목에 "식품접객영업자는 낭비 없는 식생활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고 공동찬통과 소형 또는 복합찬기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싸서 가지고 갈수 있도록 포장용기를 비치하고 이를 손님에게 알리도록 하여야 한다."는 항목이 신설 되었습니다. 정부와 수원시는 업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식품관계법령의 일종인 "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 의한 영업자 준수사항에 낭비없는 식생활을 지향하는 항목을 신설하여 음식문화를 개선시키겠다는 목표를 달성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업소와 함께 가정에서도 음식문화와 식생활의 개선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낭비 없는 식단을 운영하여, 검소하고 경제적인 가계를 가꾸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질병과 경제적 낭비의 근원 중에 하나인 식생활 개선을 위해 좋은 식단에 대한 홍보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