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시민 수상자
김현철
(한아름콜센터)
선정이유
- ○ 매일 작업장 출퇴근할 때 한아름 콜을 이용하는 장애인 부모입니다. 기사님께서 오늘 택시를 잘못 승차하여 대기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신의 실수로 화가나 승차 중에 소리 지르며 전화하는 아이를 진정시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수송해 주셨습니다.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시고 우리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어 기다려 주시고 이해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호매실복지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인으로 한아름 콜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반갑게 인사하시며 안전벨트 착용을 권유하시고, 목적지에 도착하여서는 카드에 남은 돈까지 알려주셨어요. 참으로 고마운데 내릴 때 인사까지 하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 기사님께서 운전중이실 때 아이가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데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아이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하차 후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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