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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운전 9가지 약속

친환경운전 9가지 약속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의 주변인 온실가스,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사실, 그리고 그 중 20%가 교통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친환경운전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간다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지구를 살리고 연료비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운전 9가가지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
1.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하지 않기
출발 시 처음 3초간 시속 20km 정도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하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하지 마세요.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면 연료소모도 많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도 증가합니다.

2.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 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마세요. 5분 공회전을 하면 1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공회전 상태에서는 CO2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3. 정차 시,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운행 중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 시 기어는 중립으로 해주세요. 기어를 중립에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약 30% 이상의 연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4.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를 비우기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실어 주세요.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 연료가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6. 유사연료, 인증 받지 않은 연료는 NO!
유사연료 및 인증 받지 않은 첨가제등은 차량의 훼손 뿐만 아니라 심한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환경 뿐 만 아니라 차량의 노후 촉진 및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7. 정보운전의 생활화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파악하는 등 정보운전을 생활화하세요. 상습 정체구간은 피하고,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등 상습 정체 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내리막길 운전시 관성운전하기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연료차단기능(Fuel cut)*을 적극 활용하는 "관성운전"을 생활화해 보세요. 연료차단기능을 활용하면 오염물질 배출과 연료소비를 20%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가 해당이 되어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음

9.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는 센스
최소한 한 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에어클리너를 점검하세요.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2가 더 배출됩니다. 또한 엔진 오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교환주기를 준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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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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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후에너지과
  • 전화번호 031-228-2237
  • 수정일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