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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낙상사고

겨울철 외출 전 스트레칭은 필수

겨울철엔 추운 날씨 탓에 평소보다 근육과 관절이 굳어져 있기 때문에 빙판길 낙상사고가 잦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관절과 인대는 추위에 잘 수축되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통증을 크게 느끼므로 근육과 인대가 잘 풀리도록 외출 전 10분 정도는 꼼꼼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장갑 착용

낮은 기온 탓에 두꺼운 옷을 입으면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얇은 옷을 여러겹 코디 해 몸은 어느 정도 따뜻하게 한 상태에서 장갑과 목도리를 활용하여 체온을 보존하고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낙상에서 치명적인 손상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다녀야 한답니다!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장갑 착용

빙판길에서 넘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척추와 목부상은 물론 뇌진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빙판길을 걸을 땐 가급적 앞으로 몸을 숙이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졌을 땐 이렇게!!
낙상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통 주위의 시선과 창피함 때문에 빠르게 일어나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눈길이나 빙판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통증이 있는 부위를 먼저 확인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를 조심하면서 빙판길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안정을 취하거나 골절로 의심되는 통증일 경우,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재빨리 119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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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