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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원

공유경제 소개

공유경제란?

  • 물건, 공간, 정보, 경험·재능 등 자원을 함께 나누고 사용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입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자산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해 내는 "협력적 소비" 로 2008년 미국 하버드법 대 Lawrence Lessig(로렌스 레식)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어떻게 공유경제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 1. 아이들을 위한 침대를 직접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예쁜 집안을 위하여 수납함이나 아트박스 등을 직접 만들어 집을 꾸미고 싶습니다.
    DIY가구를 직접 만드는데 직소, 전동 톱, 전동드릴 등의 공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DIY가구를 직접 만드는데 필요한 고가의 공구들을 다 소유해야만 할까요?
    이러한 일상 속 일들을 소유가 아닌 공유로 해결한다면 어떨까요?
    전동드릴, 스프링청소기 등 공구를 대여하는 주변 공구도서관에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 사야 할 공구들을 1~2천원으로 빌려서 2~3일을 사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2. 여러 사람이 함께 모임을 갖거나 회의를 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카페나 호텔 룸을 빌리기에는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필요한 시간만큼 사용하면 됩니다.
    공공기관의 강당이나 빈 공간을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간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도서가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도 희망하는 도서를 빌려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이제는 우리집 근처에 있는 서점을 방문하여 신간도서를 빌려 볼 수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 신청으로 사지 않고도 신간도서를 맘껏 빌려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개인이 직접 소유해야 했다면 어렵고 오래 걸리며 비용이 많이 들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 무형의 자원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던져줍니다.

  • Own 사적소유 개인이 혼자만 사용합니다!, 혼자서만 차량을 소유한다면?, 출퇴근용 차량을 개인 혼자 소유한다면 출퇴근 시간외에는 하루종일 주차장에 있게됩니다. 시장경제, 과잉생산, 자원고갈, 환경오염, 비용증가, 경쟁, 과잉소비
  • Share 공유 함께 사용합니다!, 차량을 함께 공유한다면?, 방향이 같은 사람과 자동차를 함께 타거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시간에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하나의 자동차만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할때 사용할수 있어요. 공유경제, 자원절약, 친환경, 비용절감, 가치창출, 신뢰, 협력적 소비, 공동체 정신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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