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2505010079)
토론중
화성행궁 내 전각별 개방 유무 재정비
유**
2025.05.02 15:21 ~ 2025.06.01 15:21
화성행궁은 정조대왕님의 애민사상을 이어 받아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 많습니다.
전각과 장소별로 마루에 안내판이 있는데 크게 '올라가지 마세요'와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지 마세요'의 경우에는 엉덩이만 걸터 앉을 수 있는 곳이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는 말 그대로 신발을 벗고 올라가 발을 뻗고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안될만한 곳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가 써 있는 경우가 있고 올라가서 전시품을 봐야할 것 같은데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쓰여진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득중정은 마루 폭이 좁고 난간 장식도 있어서 올라가면 안될 것 같은데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라고 써 있습니다.
아이들이 긴 복도를 뛰어놀고 있어서 놀랐는데 그 안내판에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북군영에는 궁중의상이 전시되어 있어서 가까이 가서 살펴보고 전시글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올라가지 마세요'가 있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화성행궁에 있는 두 안내판 위치를 재정비해서 걸터 앉을 수 있는 곳과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제대로 구분되었으면 합니다.
여름 야간개장 기간에는 화성행궁 방문객들이 더 많은데 관람객들은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문화재도 잘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전각과 장소별로 마루에 안내판이 있는데 크게 '올라가지 마세요'와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지 마세요'의 경우에는 엉덩이만 걸터 앉을 수 있는 곳이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는 말 그대로 신발을 벗고 올라가 발을 뻗고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안될만한 곳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가 써 있는 경우가 있고 올라가서 전시품을 봐야할 것 같은데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쓰여진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득중정은 마루 폭이 좁고 난간 장식도 있어서 올라가면 안될 것 같은데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라고 써 있습니다.
아이들이 긴 복도를 뛰어놀고 있어서 놀랐는데 그 안내판에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북군영에는 궁중의상이 전시되어 있어서 가까이 가서 살펴보고 전시글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올라가지 마세요'가 있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화성행궁에 있는 두 안내판 위치를 재정비해서 걸터 앉을 수 있는 곳과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제대로 구분되었으면 합니다.
여름 야간개장 기간에는 화성행궁 방문객들이 더 많은데 관람객들은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문화재도 잘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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