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는 시민 상호간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하여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공개투표로 선정된 칭찬글 주인공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따뜻한 수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널리 알리려고 합니다.
1번 :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이종금원장님
[칭찬글 내용]
2022년 초 유치원을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장애아 통합반을 구하지 못해서 고민에 빠졌던 저에게 빛이 되어주신 어린이집입니다.
장애아와 함께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꺼려하는 따가운 시선이 있을텐데 꿋꿋하게 지켜주고 계시고 사랑으로 교육해주시는 원장님, 신은숙 선생님, 박정은 선생님과 천솔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에게는 매일매일이 정말 전쟁같은 나날들이지만 힘든 내색없이 가족처럼 항상밝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신은숙 선생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여러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1년을 잘 보내고
아이도 저도 정말 행복하게 1년을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졸업식에 참석하려합니다.
첫 방문의 따뜻하고 포근한 기억처럼 아이도 저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1년을 잘 마치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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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 이양호
[칭찬글 내용]
예전에는 등록금을 제때에 내지 않으면 일으켜 세워서 언제 갖고 올 것인지 묻고 대답을 해야만 앉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2때 담임 선생님께서도 제때 수업료를 내지 못한 학생들을 일어나게 하셨고 이미 1학년의 수업료도 내지 못한 저는 자퇴서 한 장을 들고 교무실로 갔습니다.
선생님은 자퇴서를 찢으며 내게 빚졌다고 생각하지 말아. 너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면서 살아. 이렇게 말씀하시며 3학년까지 크나 큰 우렁 각시의 도움으로 학교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원시의 소년소녀 가장돕기로 1만원씩 자매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 우연한 기회에 중학교 선배를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지금도 한달에 한번은 찾아뵈며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는 시절에 공부한 제게 진정한 제자 사랑을 보여주신 이양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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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 최형국
[칭찬글 내용]
얼마 전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수원무예24기 몸살림-내 몸 사용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추가신청으로 겨우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원무예24기 몸살림-내 몸 사용법'은 우리 전통 무예24기의 움직임을 생활체조나 요가처럼 운동의 형태로 익혀보는것으로
담당강사이신 최형국 선생님께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정확한 신체동작의 가르침으로 수강생들의 심신증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이 모두 여성이고 연령대가 높아 잘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재미있게, 성심껏 지도해주셔서 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안쓰던 근육을 쓰니 몸이 쑤시긴 하지만 그 또한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저는 수원 시민들에게 우리의 전통무예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심신을 조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시는 최형국선생님을 무한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