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WON SPECIAL CITY

수원시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의 종인 수원청개구리는 생태계의 대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 보존과 생태 도시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수원청개구리를 모티브로 하여 캐릭터를 개발하고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수원이’로 명명하였습니다.(2016. 6.)

수원이는 환경을 사랑하고 수원에 살고 있으며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귀엽고 톡톡 튀는 수원청개구리입니다.
'수원이'의 밝은 미소가 앞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뚜니'는 '수원이'의 서브 캐릭터이며 ‘수원이’ 어린시절 모습으로 수원이와 같은 캐릭터입니다.
‘뚜니’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유아의 발음으로 말하는 과정에서 변형된 것으로 ‘수원이 → 뚜원이 → 뚜니’ 이렇게 변해서 ‘뚜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뚜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 여행자라는 것입니다.
‘뚜니’가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진화하자마자 수원이가 사는 수원시로 여행을 와서 수원이에게 수영과 사는 법을 배우고 있고 아직 어려서 곤충을 먹지 못해 채식 중입니다.
‘뚜니’는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놀기 좋아하며 수원이와 같이 여행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