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눈에서 진행한 2010년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 을 시작으로 작가와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동안 오랜 시간을 거치며 낙후된 골목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화성 안에 보전된 근현대 삶의 모습과 사람의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추진한 작업입니다.
행궁동(북수동) 골목벽화 낙후된 골목길을 추억의 장소로 바꾸다
새로이 집을 지으면서 없어진 벽화들도 있지만 다시 생겨나는 벽화와 마을 공간들이 끊임없이 샘솟는 마을입니다.
대안공간 눈 & 예술공간 봄을 중심으로 사랑의 쉼터 길, 행복하 길, 숨어있기 좋은 길, 사랑하다 길, 처음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가는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30인의 작가가 모여서 그린 벽화라 그런지 작품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칩니다.
위치 (소재지)
지도 들어가는 곳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25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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