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교통
주행차량 빗물 튀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크릴 안전판 설치
- 제안자양**
- 등록일2020-04-10 1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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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심사
- 본심사
- 예산편성
- 사업추진
- 사업완료
사업위치 (구, 동) |
영통구매탄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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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위치 | 원천초, 산남중. 매원중, 동수원중이 위치한 보행도로 일대 |
사업량 (물량) |
1. 현재 미설치 지역은 무단횡단 방지 난간설치 및 무단횡단 방지 난간 전면에 빗물 튀김 방지 아크릴판 설치
2. 무단횡단 방지 난간 설치 지역은 빗물 튀김 방지 안전 아크릴판 보완 설치 |
사업내용 |
도로에 무단횡단 방지 난간를 설치하고 설치된 난간 전면에 투명 아크릴 판등을 덧대여 차량에서 튀는 빗물로 부터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도 이 문제로 난간 안전판설치를 건의 드렸으나 '예산문제로지금은 안된다' 였습니다. 초기 설치 공사가 아닌 기존 사업과 그 사업에 약간의 보수 사업으로도 기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필요성 |
매탄2동은 오래된 도로와 주택과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물론이고 안전한 보행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구간이 많습니다. 비가 오는 날 <매영로 69 대동하이츠 앞 정류장>에서 차를 대기하던 학생이 주행 차량에 의해 교복과 온 몸이 빗물에 젖었고, 보행중이던 초등학생이 울음을 터트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좁은 보행로에서 차를 대기하던 많은 학생들은 피할 길도 없이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 올때마다 괴성을 질렀습니다. 꼭 이 사업을 실행해주셔야 할 이유는 어린 학생들과 보행자의 안전사고와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제한 속도 카메라가 설치 된 원천초등학교 앞 도로와는 달이 제한 속도 교통안내판만 설치된 산남중학교 앞 도로는 제한 속도를 지키는 운전자는 보기 힘듭니다. 빗물이 아이들과 보행자를 위협하고 아이들은 순간 방어로 우산을 사용니다. "아""아야" 소리를 들을 때면 큰 사고로 이어질까 겁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