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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 02 정신건강정책팀 2026년도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모집(위기개입 교대근무) - 채용시까지 2026년도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모집(위기개입 교대근무) - 채용시까지 1. 모집인원 : 위기개입사업 교대근무자 1명  2. 응시자격 ○ 자 격(10호봉 미만)   -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1급, 간호사, 임상심리사 직종해당 자격 예정자   - 운전면허증 소지자 및 운전가능한 자  - 전문인력 선발모집 공고에서 결격사유 확인 ○ 업 무  -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 교육 진행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등 세부 주요업무는 변경 가능  - 정신건강 위기개입(정신응급 대상자 초기평가, 정신상태 평가, 적정 입원 병상  arrange 등)   3. 근무기간 1) 야간 위기개입(1명) ○ 채용일부터 ~ 위수탁기간 만료일 (근무시작일 협의 조정 가능) ○ 급여 :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사업안내 인건비 지급기준 ○ 근무형태 :  교대근무 or 18:00 ~ 익일 09:00 근무시간 내에 휴게시간은 포함되어 있으며, 휴게시간 별도 안내 ○ 탄력근무제 ※ 참고사항 - 근로기준법 적용(교육비, 출장비, 시간외 수당, 야간수당 등 ) - 인턴근무제도 : 센터 신규직원은 입사 년도 당해 말까지 인턴근무제(기간제)를 시행한다. 인턴근무기간 동안 급여 및 경력인정 등 복무여건은 타직원과 차별하지 아니하며,    센터의 규율 및 복무수칙 등을 준수하지 아니한 경우 계약연장,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다.  4. 직원혜택 ○ 근로환경  - 주40시간 근로 및 시간외 근로 최소화  - 연차휴가 사용보장 및 촉진  - 보수교육비 및 공가부여  - 장기근속휴가 ○ 가정육아  - 육아휴직  -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자녀돌봄휴가  - 가족수당 ○ 급여(재수당), 보험  - 4대보험 가입  - 퇴직연금DC(확정기여)형(계약직 비해당)  - 단체상해보험   - 처우개선수당  - 경조휴가  - 명절선물 지급 ○ 여가문화  - 휴양시설(호텔, 콘도, 리조트, 골프장, 스포츠센터 등) 할인 ○ 건강  - 본인 및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아주대의료원 진료비 및 장례식장 이용 감면  - 연 1회 교직원건강검진(연령별 특화검진)  - 무료예방접종(인플루엔자)   5. 접수기간 : 2026.10.02.(금) 15:00 ~ 채용시까지(미채용시 2026.11.11.재공고) 6. 제출서류  ○ 센터서식(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각 1부) ○ 자격증 사본 ○ 경력증명서(정신건강관련 기관만 경력인정 추후 응시원서와 경력 상이할 경우 경력 인정 불가능-2026년 정신건강사업안내)    ※ 경력증명서는 3개월 이내 발행한 원본으로 발행기관 직인 및 발급담당자날인과 연락처가 기재되어야 함. ○ 군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 채용신체검사서 1통(최종합격자에 한함)   ※ 최종 합격자는 계약 체결 시 채용신체검사서를 제출하여 결격사유 발생시 불합격 처리됨 7. 제출방법 : 이메일접수 <moonbonggoon@naver.com> 8. 전형일정 ○ 1차(서류전형)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대상자 및 일시, 장소 개별통보  ○ 2차(면접)   - 면접일시 : 서류합격자 개별통지  - 면접장소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회의실(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101, 장안구청 1층) ○ 합격자발표 : 최종합격자 개별 통보 9. 문의 : 상임팀장 문봉군 031-253-5737 ○ 홈페이지 : www.suwonmental.org ○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silvermhc  ○ 제출한 서류는 채용전형 및 이의신청 절차 등이 종료된 후 입사지원자의 개인정보는 원칙에 따라 지체 없이(5일 이내) 파기합니다.     기재한 내용이 상이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2026.09 30 여성권익지원팀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 종사자 채용공고 < 경기남부센터(거점) 종사자 채용공고 > 경기남부센터(거점)는 성평등가족부가 아주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하여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경기남부센터(거점)에서는 아래와 같이 종사자를 채용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 채용 직군 및 인원   ○ 간호사 1명 □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 기간 : 2026. 9. 30.(수) ~ 10. 14.(수) 18:00까지, 15일간   ○ 접 수 처 : 경기남부센터(거점) 행정지원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아주대학교병원 내(우: 16499), ☏ 031-219-7693】   ○ 접수 방법     - 접수 기간 내에 응시원서 및 제출 서류 전부를 작성하여 이메일(choshy0211@naver.com) 또는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     - 방문 제출의 경우 평일(토․일요일 제외) 주간 근무 시간(09:00~18:00) 내에만 접수 가능     - 이메일 접수 시 제출했던 증명서의 원본은 면접 당일에 제출 요망     - 제출 서류의 미비 등으로 인한 책임은 전적으로 응시자가 지며, 택배로는 접수하지 않음   □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 참고
2026.10 02 보도팀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이 수원시에 기증한 고서화와 그의 작품 만날 수 있는 특별전 열린다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이 수원시에 기증한 고서화와 그의 작품 만날 수 있는 특별전 열린다 2026년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인 소장에서 공공유산으로-근당 양택동’ 12월 6일까지 개최   보도일시 2026.10.2.(금) 담당부서 수원박물관 학예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이동근(031-5191-414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지나(031-5191-4122)  수원의 서예가 근당(槿堂) 양택동(梁澤東) 선생이 수원시에 기증한 고서화(古書畫)를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10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개인 소장에서 공공유산으로-근당 양택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부 한 사람의 수집, 새로운 시작이 되다 ▲2부 글과 그림 사이, 고서화의 가치를 발견하다 ▲3부 삼무재인(三無齋人), 수원에 예술을 남기다로 구성했다.   근당 양택동이 기증한 자료 5000여 점 가운데 가치가 뛰어난 고서화를 선별해 전시한다. 그의 개인 작품까지 100여 점을 선보인다.   한 사람의 수집, 새로운 시작이 되다 서예 전문 박물관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아쉬워했던 근당 양택동은 평생 수집한 서예‧회화‧고서 등 5000여 점을 2003년 수원시에 기증했다.   그의 기증은 한국 서예사와 문자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반이 됐고, 2008년 한국서예박물관 개관으로 이어졌다. 한국서예박물관은 전시와 연구, 교육 등으로 서예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글과 그림 사이, 고서화의 가치를 발견하다 기증 자료에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서예와 회화가 포함돼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영조의 어필(御筆), 정조의 예필(睿筆, 왕세자가 쓴 글씨)‧어필, 근현대 서화가의 글씨와 그림을 전시해 서예의 흐름과 전통 서화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전시 유물 중 정조가 9세, 21세에 쓴 ‘정조예필-주희시첩’은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삼무재인(三無齋人), 수원에 예술을 남기다 근당 양택동은 창작과 교육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글씨를 수원 곳곳에 남겼다. ‘삼무재인’이라는 호에 담긴 예술관과 함께 주요 공간의 제호‧현판‧주련, 수원시 신년화두 등에 남겨진 그의 글씨를 소개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근당 양택동 선생은 서예가 더 이상 일부 사람들의 관심 분야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많은 사람이 서예를 접할 수 있도록 평생 모은 자료를 수원시에 기증했다”며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서예를 낯선 옛 문화가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문화임을, 그리고 박물관이 그 기억을 지켜가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 02 보도팀 수원특례시, 케이티(KT)위즈파크·엔씨(NC)수원터미널점 ‘식품안심구역’ 신규 지정 수원특례시, 케이티(KT)위즈파크·엔씨(NC)수원터미널점 ‘식품안심구역’ 신규 지정 수원시 첫 직접 지정…관내 식품안심구역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보도일시 2026.10.2.(금) 담당부서 수원시 위생정책과 위생지도팀 관련자료 - 담당팀장 허상균(031-5191-2235) 사 진 - 담당공무원 이다은(031-5191-3235)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케이티(KT)위즈파크와 엔씨(NC)수원터미널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수원시가 식품안심구역을 직접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모여 있는 일정 구역에서 업소의 3분의 2 이상이 음식점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수원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스타필드 수원점, 롯데쇼핑몰 수원타임빌라스, 에이케이(AK)플라자 수원 등 식품안심구역 3개소가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수원시 식품안심구역은 총 5개소로 늘었다.   수원시는 두 구역을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현황과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률, 지정 제한 사유 등을 사전 검토한 뒤 구역 경계, 업소 현황, 표지판 설치 장소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을 완료했다.   신규 지정 구역에는 식품안심구역 표지판을 설치한다. 구역 내 음식점의 위생 등급 지정을 확대하고, 위생 수준이 지속해서 유지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직접 지정한 첫 식품안심구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10 02 보도팀 수원특례시, 가을 축제 맞아 주요 버스승강장 179곳 일제 정비 수원특례시, 가을 축제 맞아 주요 버스승강장 179곳 일제 정비 대형 승강장·화성행궁 일원 집중 청소…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보도일시 2026. 10.2.(금) 담당부서 대중교통과 버스정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해용(031-5191-2292)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정회명(031-5191-2295)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가을 축제를 맞아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179개소를 일제 정비했다.   화성행궁 일원을 비롯해 축제 기간 이용객이 많은 대형 버스승강장 14개소와 주요 축제·행사 구간이 밀집한 팔달구 버스승강장 165개소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버스승강장 내·외부에 쌓인 먼지와 각종 오염물을 세척하고, 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과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한편 장안구를 비롯한 3개 구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초 관내 버스승강장을 일제 청소했다. 수원시는 가을철 주요 행사와 명절을 맞아 버스승강장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지속해서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선은임 수원시 교통국장은 “수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버스승강장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리해 깨끗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10 02 보도팀 한글날, 수원광교박물관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놀러오세요! 한글날, 수원광교박물관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놀러오세요! 10월 9일 박물관 야외에서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한마당 등 즐길 수 있어   보도일시 2026.10.2.(금) 담당부서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정제연(031-5191-417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박선영(031-5191-4174)   수원광교박물관이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전통놀이 한마당에서는 강강술래, 게줄다리기, 탈춤놀이, 길쌈놀이, 비석치기, 죽마타기, 투호 놀이, 버나 놀이, 말뚝이 떡 먹이기, 짚 고리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한마당은 ▲세종의 마음을 품은 날, 광교에서 꽃피운 한글(글꽃 나들이, 2027 달력 만들기, 여행 엽서 만들기, 한글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등) ▲수원광교박물관과 친해지기(빛나라 광교 박물관! 유물 긁기 그림 놀이, 광덕이 스텐실 가방 ▲전통문화(민화 팽이 만들기, 아기자기 보자기 자석 만들기, 빛으로 그리는 산수화 조명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우리 한복 체험, 세종대왕 포토존, ‘2026 테마 전시-고문서로 만나는 조선의 일상’ 활동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스엔에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있을 수 있다(무료~5000원).   수원광교박물관은 ‘세종대왕 가족공원’으로 불리는 광교역사공원의 역사성을 살려 매년 한글날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가을 문화 축제는 수원시 대표 한글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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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 10 소통기획팀 「시민이 보이는 라디오」 시민 사연 접수 📻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수원에서 살아가며 만난 특별한 순간, 고마운 사람, 좋아하는 장소, 나만의 취미까지.   작고 소소한 이야기에도 여러분만의 특별함이 담겨 있습니다.   「시민이 보이는 라디오」 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① 수원에서 살면서 '이래서 수원이 좋다'고 느꼈던 순간 ② 수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③ 수원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 ④ 내가 좋아하는 수원의 장소 ⑤ 수원에서 하고 있는 나만의 취미 ⑥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사소한 일상도 좋아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편하게 들려주세요.   🎁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 보내주신 사연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또한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드리며, 「시민이 보이는 라디오」의 시민패널로 직접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선정자에 한하여 개별 안내드립니다.   📅 사연 접수기간   -  2026. 9. 11.(금) 09:00 ~ 10. 5.(월) 18:00   📻 「시민이 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 콘셉트의 시민 토크쇼로, 2026년 10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행사 취지에 맞는 사연을 선정하여 소개할 수 있으며, 출연이 가능한 경우 시민 패널로 초대하여 사연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 행사 일정 및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행사 내용은 녹화·촬영 후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6.09 17 지역보건팀 임산부의 날 기념 「태동쿵쿵 맘심쿵 태교 음악회」참여자 모집 임산부의 날 기념 「태동쿵쿵 맘심쿵 태교 음악회」 개최 안내 선선해진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저녁, 수원시 보건소에서 예비 부모님들을 위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아가와 깊이 교감하고, 초보 엄마 아빠의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유익한 특강까지 알차게 준비한「태동쿵쿵 맘심쿵 태교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2026. 10. 8.(목) 19:20 ~ 21:30 ○ 장 소: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 대 상: 임산부 및 배우자, 수원시민 ○ 프로그램: 예비 부모를 위한 특별 강연과 클래식 연주 ○ 신청기간: 2026. 9. 17.(목) ~ 10. 7.(수) ○ 신청방법: 보건소 모자보건실 내소, 전화 또는 새빛톡톡 신청 ○ 문의 및 접수: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 장안구보건소: 031-5191-0178~0181· 권선구보건소: 031-5191-0378~0381· 팔달구보건소: 031-5191-0578~0581· 영통구보건소: 031-5191-0778~0780 ○ 주 관: 수원시 보건소 ○ 후 원: 수원시 간호사회 아가에게는 편안한 태교를, 엄마 아빠에게는 따뜻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이번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스러운 아가와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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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맞춤서비스 생애주기, 유형별 맞춤복지를 모아봤어요
임신/출산 생활보장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 개최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수원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 수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시정의 기준으로 삼겠다"며 "매달 나가는 생활비가 줄고, 소상공인의 장사가 더 나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생겨야 시민은 '달라졌다'고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1049', '2700', '140' 3개의 숫자를 제시했다. 1049는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가 1년에 줄일 수 있는 생활비(1049만 원)이고, 2700은 민선 8기에 수원시가 갚은 채무액(2700억 원)이다. 140은 민선 9기 수원시가 실행하고 관리할 세부과제 개수(140개)이다. 민선 9기 비전인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위한 시정 목표로는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생활비를 줄이고, 삶의 여유를 늘리겠다"며 "또 수원에 사람이 오고, 머물고,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 성장이 다시 좋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일하는 원칙으로는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경청‧소통', 시민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시민 체감',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미래 책임'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들으며 정책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평가하고, 고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행궁야화, 정조의 꿈이 우아하게 다시 피어나다 행궁야화, 정조의 꿈이 우아하게 다시 피어나다 축제를 즐기려는 관객들이 속속 화성행궁으로 입장하고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수원화성에 빛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다. 고즈넉한 고궁의 처마와 담장 위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전통 춤과 음악이 어우러졌다. 과거의 시간이 머물던 공간은 어느새 오늘의 관객을 위한 무대가 됐다. 이번 '행궁야화'는 제 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야간 실경 미디어 퍼포먼스로 화성행궁의 전각과 마당을 무대로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몰입형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수원화성의 역사적 건축물을 따라 이동하며 정조의 꿈과 애민정신을 현대적인 공연예술로 풀어낸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았다. 한 장소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관객이 직접 화성행궁 곳곳을 걸으며 다음 장면을 찾아가는 '이동형 공연'으로 진행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3일 저녁 7시 공연을 관람하였다. 첫 무대는 우화관에서 시작됐다. 우화관은 조선시대 왕의 행차나 공식적인 행사를 위해 활용되던 공간으로, 화성행궁의 중요한 건물 가운데 하나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춤과 음악에 현대적인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이 펼쳐졌다. 어둠 속에서 레이저와 영상, 빛이 건축물과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은 익숙한 문화유산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났다. 특히 전통의 선율 위에 화려한 빛이 더해지면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무대'라는 공연의 의미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멋있다", "화려하다"는 감탄이 이어졌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카메라를 들고 공연의 순간을 담기에 바빴다. 춤을 추는 정조대왕을 배경으로 가야금 연주장면낙남헌에서의 절도있고 화려한 군무 첫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안내에 따라 다음 무대인 화령전으로 이동했다.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공간으로, 정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가 깃든 곳이다. 공연은 이곳에서 정조가 남긴 꿈과 기억을 '빛'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정조의 꿈은 달빛처럼 오릅니다." 공연 속 내레이션은 관객들을 과거의 시간으로 이끌었다. 화령전의 고요한 공간과 은은한 빛은 정조의 삶과 꿈을 되새기게 했고,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가 기다리는 낙남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낙남헌은 화성행궁 안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던 곳으로, 정조가 화성에 머무르며 백성과 신하들을 만나고 여러 행사를 치르던 공간이다. 역사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졌던 장소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꿈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이어가는 무대로 활용됐다. 빛과 음악은 건물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조명은 오래된 건축물을 거대한 스크린처럼 변화시켰고, 관객들은 건물 자체가 공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봉수당에서 정조와 헤경궁 홍씨의 춤 이어지는 봉수당은 화성행궁의 중심 건물이다.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던 역사적인 공간으로, 왕실의 효와 가족애를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봉수당에서는 정조의 애민정신과 미래를 향한 꿈이 더욱 강렬하게 표현됐다. 화려한 빛과 음악, 영상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정조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듯한 메시지가 울려 퍼졌다. "백성이 배고프면 나도 배고프고, 백성이 배부르면 나도 배부르다." 짧지만 강렬한 이 메시지는 공연의 중심을 관통했다. 정조가 꿈꾸었던 나라는 왕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백성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나라였음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기자는 작년에 진찬연을 감동스럽게 본 기억이 겹치면서 정조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뭉클해지는 것이었다. 마지막 여정은 유여택으로 이어졌다. 유여택은 화성행궁에서 정조가 신하들과 정사를 논하거나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공연의 마지막 장면은 정조의 꿈이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에게도 이어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다시 우화관으로 돌아갔다. 처음 공연이 시작됐던 장소로 돌아오는 동선은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듯했다. 정조의 꿈에서 출발해 기억과 희망, 애민의 마음을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유여택에서 정조의 진심어린 외로운 독백아빠 무등에 탄 어린이가 공연을 보고있다.수원에 8년째 살고 있다는 스리랑카 가족의 인증샷 이날 공연은 단순히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공연이 아니었다. 화성행궁의 공간 자체가 무대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 건축물의 역사와 공연예술, 빛과 음악이 결합하면서 관객들은 책이나 해설로만 접했던 정조의 시대를 오감으로 만났다. 가족과 함께 수원을 찾은 한 관람객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여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가족여행으로 모녀 3대가 수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공연을 관람한 관객 역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공연이라 새롭고 특별했다. 어머니와 딸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 하랑초등학교 3학년 박기훈 군은 "가족과 함께 왔는데 미디어아트 포함 정말 특별하고 멋있는 공연이어서 설렌다. 처음부터 못봐서 다시 볼려고 한다"며 소감을 전한다. 수원화성의 밤은 그렇게 다시 빛났다. 수백 년 전 정조가 품었던 꿈은 더 이상 역사책 속 문장으로만 남아 있지 않았다. 빛이 되고 음악이 되고 춤이 되어 오늘의 관객 앞에 다시 살아났다. 과거의 건축물 위에 현재의 예술이 피어나고, 정조의 꿈은 오늘의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졌다. 그것이 수원화성에서 만난 특별한 밤의 풍경이었다. 행궁야화는 10월 11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계속되며 오후 7시 8시 9시 공연이 있고 행궁입장만 하면 관람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관객은 무료 입장이라니 흥겨운 수원화성문화제를 만끽하시 바란다.
수원을 사랑한 마음, 혜경궁 홍씨가 되다 수원을 사랑한 마음, 혜경궁 홍씨가 되다 2026 혜경궁 홍씨 배역에 선발된 배경숙 씨가 축하 박수를 받고 있다.(사진=포토뱅크) "수원에 오시면 역사가 보이고, 이야기가 들리고, 그리고 저 혜경궁 홍씨 역인 배경숙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오는 10월 4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앞두고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배경숙 씨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책임감이 함께 묻어났다. 지난 6월 7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11명의 후보 가운데 최종 선발된 배 씨는 정조대왕 역의 나광열 씨와 함께 능행차의 주요 배역을 맡는다. 또한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배 씨에게 이번 선발은 단순히 전통복장을 입고 역사 속 인물을 재현하는 일이 아니다. 한 시대를 살아낸 혜경궁 홍씨의 삶을 이해하고, 그 이야기를 오늘의 시민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2026 혜경궁 홍씨 배역에 선발된 배경숙 씨가 정조대왕 어진 앞에 서 있다. "수원의 역사 가까이에서 보며 혜경궁 홍씨에게 마음이 갔어요" 배 씨가 혜경궁 홍씨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수원의 역사와 화성행궁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부터다. 그는 "수원의 역사와 화성행궁을 가까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혜경궁 홍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한 시대를 살아온 그분의 삶을 더 깊이 알아보고 제가 가진 경험으로 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해보고 싶어 도전했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 순간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릴랙스가 되듯 힘이 빠지면서 울컥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응원해 준 가족들과 도와주신 주변 분들이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교지를 받는 순간에는 기쁨과 함께 '이제 정말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밀려왔다.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에서 무대에 선 배경숙 씨(사진=포토뱅크)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혜경궁 홍씨 역할을 준비하며 배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복장이나 말투보다 마음가짐이었다. "막연하게 보여주는 부분은 정말 일부분에 해당하더라고요. 실제 역할을 준비하면서 외적인 부분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가 바라본 혜경궁 홍씨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낸 강인한 여성이었다. 깊은 모성애를 지니고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며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를 가진 인물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가족을 지키며 긴 시간을 견뎌낸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배 씨는 그 모습에서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됐다며 "저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와 품격을 잃지 않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사진=포토뱅크) 30년 봉사에서 배운 '사람을 향한 마음' 배경숙 씨는 30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와 장애인시설 수요 간식봉사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사실 봉사활동을 한다는 게 그리 쉬운 건 아니죠. 그런데 감사하게도 우연찮은 기회에 제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사람을 향해 진심으로 대했더니 그 몇 배의 따뜻함이 제게 되돌아왔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은 혜경궁 홍씨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에도 밑거름이 됐다. 역사책 속 인물을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수원을 설명하는 사람에서 수원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그는 과거 화성행궁 해설사로 활동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설명한 경험도 있다. 그때는 수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사람'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곧 수원을 보여주는 '수원의 얼굴'이 됐다. "그때가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수원의 얼굴로 기억될 수 있다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그가 전하고 싶은 수원은 박제된 역사가 아니다. "수원의 매력적인 전통과 역사를 해설사로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시민들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주요 배역을 맡은 배경숙 씨는 수원화성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시 수원을 찾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10월 4일, 정조와 혜경궁이 시민 속으로 배 씨가 가장 기다리는 날은 10월 4일이다. 이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펼쳐지며 수원 구간에서도 역사적인 행렬이 이어진다. "아마도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행렬을 이어가는 순간이고,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조대왕 역 나광열 씨와 함께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가족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이다. "더욱 생동감 있게 저희 목소리를 들려드리고자 열심히 연습해서 녹음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과거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시민들이 가족과 사랑, 배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원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배 씨가 그리고 있는 홍보대사의 모습은 분명하다. 관광지를 나열하는 홍보대사가 아니라 수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홍보대사다.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원의 오랜 역사와 문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정조와 혜경궁 홍씨, 수원화성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조와 혜경궁 홍씨 그리고 수원화성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서 계속 수원을 찾아오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가 역사 속 혜경궁 홍씨에게서 발견한 인내와 배려, 품격 있는 소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사진=포토뱅크) "수원을 참으로 사랑한 혜경궁 홍씨로 기억되고 싶어요" 배경숙 씨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은 거창하지 않다. "'수원을 참으로 사랑한 혜경궁 홍씨를 잘 표현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수원의 전통과 역사를 알리고,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다시 찾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래서 마지막 인사는 한 편의 초대장처럼 들린다. "수원에 오시면 역사가 보이고, 이야기가 들리고, 그리고 저 혜경궁 홍씨 역인 배경숙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혜경궁 홍씨가 된 배경숙 씨. 그가 입는 한복과 가마, 행렬의 모습만으로 역사 속 혜경궁 홍씨를 만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30년 동안 사람을 만나며 배운 따뜻한 마음, 화성행궁 해설사로 쌓은 역사에 대한 애정, 그리고 새로운 역할 앞에서 느끼는 책임감까지 함께 행렬에 실릴 것이다. 10월 4일 수원화성의 길 위에서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가 시민들과 만난다. 그날 배경숙 씨가 내딛는 첫걸음이 200여 년 전 역사를 오늘로 불러오는 동시에,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새로운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역사 속 수원화성을 오늘의 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역사 속 수원화성을 오늘의 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연무대에서 펼쳐진 수원환타지 '야조'(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하늘이 참 곱다. 높아진 하늘에 선선한 바람까지 가을의 깊이를 전해준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수원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된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다.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축제는 수원화성에만 머물지 않는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에는 공연이 흐르고, 광장에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번진다. 오래된 역사적 공간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더해지고, 익숙했던 도시의 풍경은 축제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올해 문화제 주제는 '새빛 홍민'이다. 수원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시민의 일상 속으로 축제의 무대를 넓힌다는 의미를 담았다. 역사 속에 머물러 있던 수원화성을 오늘의 시민이 직접 만나고, 보고, 걷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역사와 현재, 공간과 사람, 축제와 일상을 어떻게 연결하고자 했을까.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에게 수원화성에 새로운 빛을 더하는 축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화성행궁에 마련된 축성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포토뱅크) Q. '새빛 홍민'이라는 주제에 담긴 의미. 그리고 이 주제를 프로그램에 어떻게 구현했나. A. 새빛은 수원의 슬로건이다. 그리고 홍민은 백성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즉 새로운 빛 새로운 도약을 통해서 수원 시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이롭게 하자는 메시지다. 축제를 기획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바라보는 방식이다. 단순히 과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역사와 전통을 오늘의 시민이 실제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활용'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궁중문화축전도 연출했고 조선 왕릉 축전도 총감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궁은 권력의 상징이고, 왕릉은 추모의 공간이다. 수원화성은 생활 속에 있는 공간이다. 따라서 궁이나 왕릉과 다른 축제성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 콘텐츠마다 역사를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이 그 역사 안으로 들어가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4년째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을 맡고 있는 조형제 감독 Q. 시민 참여를 늘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달라. A.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연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원환타지 '야조'다. 수원화성의 밤을 배경으로 시민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80여 명의 시민 배우를 모집해 6회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연을 준비했다. 행궁 광장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화홍' 역시 시민 참여가 중심이다. 작년 팔달문에 이어 또 하나의 수원화성 건축물을 시민 500여 명이 함께 완성하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다.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종이 구조물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놀이가 되고, 완성된 작품 앞에서는 참여한 사람마다 자신이 축제의 한 장면을 만들었다는 특별한 기억을 갖게 될 것이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가마레이스 모습.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포토뱅크) '가마 레이스'와 '양로연', '별시날' 그리고 '정조대왕 능 행차' 재현 등이 모두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시민을 단순한 관람객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축제의 콘텐츠 안으로 시민을 초대하고, 직접 움직이고 함께 완성하도록 했다. 전문가가 만들어놓은 공연을 시민이 관람하는 방식은 흥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체험이 있어야 축제가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이렇게 할 때 수원화성은 역사를 보여주는 공간을 넘어 오늘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축제의 무대가 된다. 외국인 관광객과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 한 수원화성문화제(사진=포토뱅크) Q.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을 위해 특별히 축제의 방향을 생각하고 있나. A. 우리 전통문화가 외국인에게는 다소 낯설어서, 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축제로 다듬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오히려 우리의 전통을 보고 싶어 한다. 우리도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고 싶어 하지 않나. 그렇다면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지켜야 할 것은 오히려 우리의 고유성이다. 외국인을 위해 우리 음악을 버리고 그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준다면 굳이 한국에 다시 올 이유가 없다. 전통문화가 고리타분하다는 이유로 섣불리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다른 장르와 융합하려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전통의 본질을 잃는 순간 우리 축제는 경쟁력도 약해진다. 그래서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도 단순히 바라보는 구경꾼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글로벌빌리지'가 대표적이다. 이곳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 위촉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조형제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 포토뱅크) Q. 4년째 화성문화제 총감독 역할을 하고 있다. 총감독으로 역할을 해내는 특별한 리더십이 있나. A. 그걸 제가 말씀드리려니 조금 쑥스럽다. 굳이 말씀드린다면 총감독으로서의 태도와 자세가 아닐까 싶다. 총감독이라고 해서 반드시 기발한 아이디어나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의 의견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다. 특히 저는 수원 사람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수원 지역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지역의 예술 인프라는 어떠한지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제가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는 현장에서 함께하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려고 했다. 그 과정 자체가 팀원들에게 동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의견이 프로그램에 반영되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것이 총감독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올해 특히 고민한 것도 수원의 아티스트들을 어떻게 프로그램 안에다 참여시킬 것인였다. '선유몽'의 경우에도 아예 수원의 무용수들을 선발했고, '행궁 야화' 역시 수원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을 참여하게 했다. 지역의 예술인들이 축제의 무대에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올해 제가 총감독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한 방향이다. 지난 해 화성행궁 광장에 시민들이 직접 종이박스를 자르고 조립하며 제작한 팔달문(실제 크기의 60% 규모) 종이 박스가 전시됐다.(사진=포토뱅크) Q. 끝으로 축제와 관련해 수원 시민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라. A. 수원은 현재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만드는 축제 역시 관광객을 수원으로 불러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축제가 곧바로 관광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람들이 특정 도시를 찾아오게 하려면 그 도시만의 특별한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수원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가'라는 도시만의 매력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 과정에서 축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축제는 단순히 며칠 동안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창구이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나 기타 서구 유명한 축제를 보면 처음부터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지역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삶을 바탕으로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제62회 수원화성퍼레이드 모습 수원화성문화제도 마찬가지다. 전통적인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하다 보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관광객은 자연스럽게 온다. 특히 수원의 축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정조의 세계가 펼쳐진다. '정조대왕 능 행차' 재현이나 '선유몽', '야조' 등은 수원만이 할 수 있는 축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화 콘텐츠는 일회성으로 할 게 아니라, 신풍루 장용영 수위 의식처럼 상시 공연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렇게 수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다 보면 관광 경쟁력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자부심을 품고 노력한다면 수원이라는 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이 형성되고, 글로벌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 배우 참여로 만들어지는 수원환타지 '야조', 올해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다.(사진=포토뱅크)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새빛 홍민'이라는 주제로 수원화성 등 수원 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궁 광장에서는 '가마 레이스'를 시작으로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 '시민 도화서', '별시날', '축성 놀이터'를 운영한다. 화성행궁에서는 'STUDIO 진찬: 회갑을 담다'와 '양로연'이 열리고, 연무대에서는 수원환타지 '야조'를 한다. 용연에서 하는 수상퍼포먼스 '선유몽'도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이다.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2026. 10. 4.(일)~10. 11.(일) [8일간] 장소: 수원화성 일원 주제: 새빛 홍민 주관: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원화성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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