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기후위기
- 기 후 : 일정한 지역에서 3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날씨의 평균적인 상태
 - 기후변화 : 자연적 요인과 인간 활동에 의해 전체 기후시스템이 장기적으로 변동하거나 변화하는 것
	
- 자연적 요인 :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 태양에너지 변화 등
 - 인위적 요인 :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 에어로졸 발생, 도시화로 인한 산림 파괴 등
 
 - 기후위기 : 기후변화가 단순한 날씨 변화 수준을 넘어, 물과 식량 부족, 해양 산성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인류 문명에 회복 불가능한 위험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함
 -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방법 :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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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감축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숲과 같은 흡수원을 보호·확대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모든 활동
 - 기후위기 적응 :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재해·생태계의 회복력을 높이는 등 현재와 미래의 기후위기 영향을 줄이거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모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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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기후변화
| 구 분 | 1974년~1983년 | 2014년~2023년 | 
|---|---|---|
| 평균 기온 | 11℃ | 13.1℃ | 
| 폭염 일수 | 34일 | 166일 | 
| 열대야 일수 | 29일 | 139일 | 
| 한파 일수 | 18.3일 | 3.9일 | 
탄소중립
- 탄소중립 :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숲과 같은 흡수원이나 다양한 기술을 통해 상쇄하여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함.                    
	
- 배출량 감소 : 화석연료 사용, 수송 등 인간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가능한 한 ‘0’에 가깝게 줄임
 - 흡수량 증가 : 숲 복원, 블루카본(연안·해양 생태계 기반 흡수), 탄소 제거 기술 등을 활용하여 흡수 능력을 확대
 
 

[자료 : 탄소중립 정책포털]
- 탄소중립의 필요성
	
- 2015년 파리협정에서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는 ‘기후저지선’*을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이상 줄이고, 2050년까지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권고 * 인류 생존 및 생태계 보전을 담보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최후선
 - 전 지구 온도상승 1.5℃ vs 2℃ 주요 영향 비교
 
 
| 구 분 | 1.5℃ | 2℃ | 
|---|---|---|
| 생태계 및 인간계 | 높은 위험 | 매우 높은 위험 | 
| 중위도 폭염일 온도 | 3℃ 상승 | 4℃ 상승 | 
| 고위도 한파일 온도 | 4.5℃ 상승 | 6℃ 상승 | 
| 산호 소멸 | 70~90% | 99% 이상 | 
| 기후영향·빈곤 취약 인구 | 2℃에서 2050년까지 최대 수억명 증가 | |
| 물부족 인구 | 2℃에서 최대 50% 증가 | |
|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 | 중간 위험 | 중간~높은 위험 | 
| 해수면 상승 | 0.26~0.77m | 0.3~0.93m | 
| 북극 해빙 완전소멸 빈도 | 100년에 한번 | 10년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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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기후에너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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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