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이라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체류형 관광산업의 발전 요인이 타 도시에 비해 취약했던 실정이며, 상대적으로 체류형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국내 · 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수원화성에 대한 대중매체, 언론 등 여러 매체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드라마, 영화, CF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여러 정보전달 체계를 통해 수원화성이 소개되면서 국내 · 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2011년에는 「수원화성」 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 으뜸 명소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선에, 6월에는 대한민국 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화성」 을 매개체로 수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행정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관광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이 되는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조선후기 '성곽 문화의 꽃'이자 '새로운 도시의 건설'로 불리는 '수원화성'에 녹아 있는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고 그 행복한 미래를 세계인과 함께 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업목적
정체성 확립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축성의 역사적 의미, 가치, 철학의 메시지를 대내 · 외에 전달하여 수원의 정체성 확립
관광거점 도약
한해 반짝이는 이벤트 행사가 아니라 수원이 관광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자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관광 도시로의 새로운 전기 마련
외래 관광객 유치
수원을 특별히 널리 알리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많은 외래 관광객 유치 비전 및 목표
비전 및 목표
수원2016 방문의 해
글로벌 관광도시 수원의 이미지 대외적으로 부각
수원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
국 · 내외 관광객 700만 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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