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華城)의 숨결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예술공간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쉼터가 되고자 2015년 10월 8일 개관하였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지역작가를 후원, 발굴하고 국내외 새로운 미술경향을 소개합니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구,수원미술전시관)은 1999년 수원화성을 형상화하여 ‘재활용품 전시관’으로 설계되어 건축되었으나, 수원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예술가는 역량을 펼치며 성장하고, 관람객은 미술문화를 향유하는 공존의 장소
2011년 개관하고, 2023년 명칭과 용도를 변경한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구,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운영하는 분관입니다.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은 2024년 하반기부터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관 전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역사 문화도시 수원의 미래 환경을 펼쳐가기 위해 광교 신도시 내 컨벤션센터에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지역 미술의 발전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 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