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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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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 안내
봉녕사 관람 안내(주소, 전화번호, 대중교통)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우만동)
전화번호 031-256-4127
대중교통 수원역 앞 60, 700-2, 1007번 버스 이용
  • 기본정보
  •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로 고려 희종 4년(1208)에 원각국사가 창건한 후 조선 예종 원년(1469)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습니다.
    고려시대의 불상인 석조삼존불과 약사전의 신중탱화, 현왕탱화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봉녕사석조삼존불
  1. 봉녕사석조삼존불 이미지
  • 도유형문화재 제151호
    이 석조삼존불은 대웅보전 뒷편 언덕에서 건물을 지으려고 터를 닦던 도중에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삼존불상은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보살입상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본존불의 얼굴 모습은 원만한 편이나 머리 부분이 파손되어 있고 눈, 코, 입이 마모되어 희미하게 보입니다.
    법의는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오른쪽 어깨가 노출된 우견편단으로 오른손은 무릎에 놓고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습니다.
    좌ㆍ우 협시보살의 얼굴 형태는 원만한 편이나 각 부분은 마멸이 심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모두 가린 통견이며 왼손은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무릎 밑으로 내리고 있으며 원추형의 대좌에는 연화문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각 부분의 형식과 표현 수법으로 보아 이 삼존석불은 고려시대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봉녕사불화(신중탱화&현왕탱화)
  1. 봉녕사불화(신중탱화&현왕탱화) 이미지
  1. 봉녕사불화(신중탱화&현왕탱화) 이미지
  • 도유형문화재 제152호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나 액자의 형태로 만들어서 거는 불화의 한 종류를 말합니다.
    봉령사 약사전 안에는 2폭의 탱화가 안치되어 있는데, 신중단에 모셔둔 신중탱화 1폭과 현왕단에 모셔둔 현왕탱화 1폭이 그것입니다.
  • 신중탱화
    신중탱화는 가로 168㎝, 세로 178㎝의 크기로,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습니다.
    그림은 위쪽에 제석과 범천이 무리를 거느리고 있는 모습을, 아래쪽에 중앙의 위태천을 중심으로 팔부신장과 용왕, 금강상 등을 그려놓았는데, 각 상들의 배열과 채색이 우수한 조화를 이룹니다.
    제석과 범천은 석가불을 보좌하는 보살로,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의 성격을 띕니다.
    위태천은 남쪽을 지키는 여덟 장군 중 하나로 역시 불법을 수호하는 신장입니다.
    그림의 내력을 적은 기록으로 보아, 조선 고종 28년(1891) 화사 광조가 그린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현왕탱화
    현왕탱화는 가로 131㎝, 세로 104㎝의 크기로, 역시 비단에 채색하였습니다.
    현왕탱화는 주로 19세기 이후에 유행했던 그림으로서, 사람이 죽은 지 3일 만에 재판을 하는 현왕과 그 무리들이 묘사되며, 시왕도(十王圖)와 거의 비슷한 배열을 하면서 지옥 장면만 생략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 역시 중앙에 현왕(염라대왕)을 중심으로 좌우에 판관·녹사 등을 배치하였는데, 약사전에 함께 걸려 있는 다른 탱화들과는 구도나 채색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폭 아래쪽의 기록을 통해 고종 15년(1878) 화사 완선이 제작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위치 (소재지)
  • 지도 들어가는 곳
  •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18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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