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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관광

수원의 문화재

수원역 급수탑

  • 문화재 안내
문화재 안내(지정번호, 소재지, 지정일자)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780호
시대 일제강점기
소재지 권선구 세류동 284-5
지정일자 2020.05.04
  • 기본정보
  • 철도역사 급수탑은 1970년대 디젤기관차의 등장 전까지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였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의 급수를 위해 우선 우물 등의 물을 급수탑 바로 옆에 있는 급수정으로 모으고 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지하관을 통해 급수탑 위의 급수탱크까지 올린 후 증기기관차에 공급하였다.수원역 내의 급수탑은 현재 2기가 전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후기 급수탑 양식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양식을 보이는 높이 18.1m의 콘크리트조 급수탑 1기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이 7.9m의 빨간 벽돌조 급수탑 1기가 나란히 서 있다. 콘크리트조 급수탑은 국철(國鐵)인 광궤철도의 급수탑이며 벽돌조 급수탑은 사철(私鐵)인 협궤철도의 급수탑으로, 동일한 부지 내 현존하고 있는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수원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궤간(軌間)이 표준 1,435mm보다 넓은 철도를 광궤철도, 좁은 것을 협궤철도라 한다. 수원역은 교통의 요충지로 1905년 경부선의 개통과 함께, 협궤열차인 수인선 또한 1937년 경동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운행되었다. 수인선은 쌀과 소금을 인천항을 통해 일본으로 실어 나르기 위한 수탈의 노선이었는데, 총연장 52km에 궤간 762mm의 단선 협궤열차로서 개통 당시 수원부터 인천항까지 17개 역을 1시간 40분만에 주파하였다. 1943년 조선철도주식회사로 흡수되었고, 광복과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여객노선으로서의 기능만 남게 되다 1995년 폐선되었다. 수인선 구간에 급수대가 설치되었던 역은 종점인 수인역과 남인천역, 원곡역(지금의 안산역)이었다. 수원역 급수탑은 일제강점기 국철과 사철의 급수탑 변화양상과 변천사를 보여주는 철도유산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수원역 급수탑 2기
  • 위치 (소재지)
  • 지도 들어가는 곳
  •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20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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