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은 지구촌 최대 축제 2002 한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룬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후에도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경기장으로 활용됨으로써 많은 시민이 모이고 즐기는 축구 수도의 상징입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은 축구와 관련한 사료적 가치를 집대성한 국내 최고의 축구박물관입니다.
1882년 한국 최초의 축구화부터 박지성 기념코너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는 물론 세계 축구의 역사도 가족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박물관입니다.
로비 및 영상실
'프라존' 을 주제로 2002 태극전사들과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한국 축구잡지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2002 한일월드컵 한국대표팀 골 모음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박지성관
수원 출신인 박지성 선수의 특별전시관입니다.
박지성 선수의 유소년 시절, 국가대표, 프로선수로서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시절의 일기장, 유니폼 및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축구 역사코너
한국축구의 태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코너로서, 1882년 영국 수병으로부터 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축구화부터 1950 ~ 1970년대 제작된 축구용품, 1960년대 한국 대표선수단 명단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안정환 골든볼
2002년 6월 18일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한국은 연장 후반 12분 안정환 선수의 헤딩 골든골로 2:1 승리를 하고 8강에 오르게 됩니다.
이 경기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 감동의 중심에 이 골든볼이 우뚝 서 있습니다.
위치 (소재지)
지도 들어가는 곳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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