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관광
수원의 국가유산
석장
국가유산 안내(지정번호, 소재지, 지정일자)
지정번호 |
국가무형유산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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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술(공예) |
지정일자 |
2007.09.17. |
기능보유자 |
이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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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石匠)’이란 석조물을 제작하는 장인으로 주로 사찰이나 궁궐 등에 남아있는 불상, 석탑, 석교 등이 이들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석조문화재가 전해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석조물 제작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석공예의 재료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화강암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납석과 청석, 대리석 등을 활용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석조물 제작의 전통기법과 기능을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석장을 200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보유자인 이의상(1942년생, 남)은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덕수궁 돌담길, 석가탑, 미륵사지 석탑, 숭례문 성곽, 남한산성 성곽 등 주요 국가유산 복원·보수를 맡은 이 분양의 최고 명인으로 1998년부터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국립무형유산원)

-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24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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