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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관광

수원의 국가유산

수원 화성행궁

  • 국가유산 안내
국가유산 안내(지정번호, 소재지, 지정일자)
지정번호 사적
시대 조선시대
소재지 팔달구 정조로 825
지정일자 2007.06.08.
  • 기본정보
  • 수원화성과 함께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 화성행궁은 행차 시 임금이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국내 최대 규모의 행궁이다. 1789년 수원 신읍치 이전을 완료하고 1790년 9월에 340칸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1794년 화성축성이 시작되면서 행궁 증축 공사도 함께 시작되어 1796년 축성 완료시 576칸으로 확장되었다. 1804년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서 이곳에 거처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화성행궁은 서울의 정궁과 같은 ‘삼조삼문(三朝三門)’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정조대왕은 1789년 10월에 이루어진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천봉 이후, 이듬해 2월부터 1800년(정조 24)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친 원행을 거행했으며 이때마다 화성행궁에 머물렀다. 특히 제7차 원행인 1795년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축하하는 진찬연을 여는 등 7박 8일 동안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유수가 집무하는 관청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이후 갖가지 용도의 건물로 이용되고, 경찰서 및 병원등의 시설물이 들어서면서 그 모습을 잃게 되었다. 화성축성 200주년인 1996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2003년 480여칸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화성행궁 중 낙남헌만이 유일하게 당대 건물로 남아 있다. 2016년부터 2단계 복원사업으로 우화관 일대를 발굴조사하였고, 2023년 2단계 복원사업이 완료되었다.

    수원 화성행궁
  • 위치 (소재지)
  • 지도 들어가는 곳
  • 수원관광정보갱신일 : 2024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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