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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관광

수원의 국가유산

  • 승무·살풀이춤
  • 승무·살풀이춤

    승무는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현되어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원(舞員)의 복장은 대개 날렵하게 걷어 올린 남색 치마에 흰 저고리·흰 장삼을 걸쳤고, 머리에는 흰 고깔을, 어깨에는 붉은 가사를 입었으며 양손에는 북채를 든다. 연원은 현재 크게 2가지로 설로 나뉘는데 그 첫째가 불교의식과 연관시킨 불교의식 무용설이고, 다른 하나는 민속무용으로서의 유래설이지만, 현재 불교의식무용 중 ...

  • 소목장
  • 소목장

    목재를 다루는 장인 목수에는 궁궐이나 사찰 또는 가옥을 짓는 건축과 관계된 일을 하는 대목장(大木匠)과 장과 농, 문갑, 탁자, 소반 등 실내에서 사용되는 가구들과 그 밖의 목공예품을 만드는 소목장(小木匠)이 있다. 건축상 소목의 구실은 창호와 난간·닫집 등 건물에 부착되는 작은 시설물의 제작을 말한다. 1995년에 경기도무형유산으로 지정받은 김순기(1942년생, 남)는 전통창호 제작 기능 보유자로,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서장대, 화홍문 창호 복원을 비롯하여 경복궁, 수원향교 등 많은 국가유산 복원을 담당하고 있다. ...

  • 단청장
  • 단청장

    단청이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다섯가지 색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건축물에 채색으로 무늬를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단순한 채색 도장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그 깊은 경지가 회화의 기량에 미치는 것이어서 단청장이라는 뜻에는 훨씬 광범한 내용이 담겨있다. 즉, 공예품과 조각물 등 모든 의장(意匠)에다 오색의 안료를 칠하여 화려하게 꾸미는 일과 건물 벽체에 그리는 장식화를 포함하여 불교회화까지 포괄하고 있다. 단청은 아름다움 이외에 도료를 통해 건물의 부식과 습기를 방지하고 재질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며, 특수한 권위나 ...

  • 불화장
  • 불화장

    불화는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회화적으로 표현한 예배용·교화용 그림으로, 불화를 제작하는 장인을 불화장이라 한다. 불화는 제작 형태에 따라 탱화(幁畵), 경화(經畵), 벽화(壁畵) 등으로 나뉘는데, 특히 불화의 주류인 탱화는 복장식(服裝式)·점안식(點眼式) 등의 신앙 의식 절차를 거쳐 봉안되는 불단(佛壇)의 주요 신앙물이다. 불화를 제작하는 장인을 특별히 금어(金魚)·화승(畵僧)·화사(畵師)·화원(畵員)으로 높여 부르는 것도 불화가 지닌 이런 특성 때문이다. 하지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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