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SUWON SPECIAL CITY

2016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개최된 후 항저우는 9월 5일을 '항저우 국제의 날'로 지정했다. 2020년 9월 5일 항저우 국제의 날 주제는 '창'이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결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항저우는 미래 발전의 열린 창 역할을 할 것이며 항저우가 세계를 포용하고 세계가 항저우를 보게 하길 기대하고 있다. 2021년 항저우 국제일은 9월 5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항저우의 경제는 1992년 개방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항저우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전통적으로 직물과 비단이 발달하였고 최근에는 중공업 기계와 전자 그리고 경공업들이 활발히 발전 중이다. 해상교통을 통한 물류기지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항저우는 많은 새로운 공업기업을 조성하였는데, 의학, 정보분야, 중공업 장비, 자동차부품, 전기가전 제품, 통신, 화학, 직물 등의 산업이 활발히 조성되었다. 도시바의 해외 유일의 PC 제작 공장이 여기에 있고, 삼성의 항주 & 소주 반도체 연구소도 이곳에 있다. 용정차는 시외의 용정(龙井)쪽에서 재배를 하며, 이곳 항저우의 특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