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얄로바시
Yalova Municipality, Türkiye
도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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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국제자매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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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일자 | 1999. 6. 11. |
| 홈페이지 | http://www.yalova.bel.tr/ |
얄로바시는 마르마라해를 사이에 두고 수도 이스탄불과 마주보고 있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이다. 얄로바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2만명, 면적은 166.85㎢이다. 튀르키예의 국부 케말 파샤 아타튀르크가 사랑한 도시로 아타튀르크는 온천을 위해 얄로바를 자주 방문하였으며 아타튀르크가 사용한 3개의 별장이 남아있다.
지도
관광
움직이는 집
튀르키예의 국부 아타튀르크가 사용한 별장 으로 축음기, 침구, 식기 등 아타튀르크가 실제 사용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속 플라타너스 나무가 옆으로 뻗어나가 별장에 접촉하자 아타튀르크는 나무를 자르는 대신 레일을 이용해 별장을 옮기게 하였다.
얄로바 시립박물관
얄로바시의 근현대 역사 및 튀르키예 전통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얄로바 테르말(온천)
얄로바 테르말은 고대 로마와 비잔틴 시대에 지어진 오랜 역사를 지닌 온천이다.
문화·축제
얄로바 도시의 날
튀르키예 독립전쟁으로 얄로바가 해방된 7월 19일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주간에는 도시 중앙에서 기념행사가 열리며. 밤에는 해변가 무대에서 음악공연이 진행되어 자정 넘어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교류현황
수원특례시장 얄로바 초청 방문(2024. 11월)
얄로바 참전용사 묘소 참배
얄로바 시장 면담
얄로바 공중화장실 시찰
2024. 11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얄로바시 공식 초청으로 방문했다. 코로나19 이후 양 도시간 최초의 대면교류였다. 이재준 시장은 첫 일정으로 얄로바 시립묘지를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묘소를 참배했다. 수원시는 튀르키예군이 주둔하며 ‘앙카라 학교’를 설립해 전쟁고아 등 도움이 필요한 미성년을 돌본 도시이다. 이어 메흐메트 귀렐 얄로바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구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얄로바에는 2019년 7월 수원시가 건립한 공중화장실이 있다. 튀르키예의 한국전 참전과 양 도시 우정을 기념한 것으로 이재준 시장도 이곳을 시찰했다.
수원시청이 창작한 튀르키예 얄로바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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