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시
Jinan, China
도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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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국제자매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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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일자 | 1993. 10. 27. |
| 홈페이지 | http://www.jinan.gov.cn/ |
황하하류에 위치한 지난시는 약 2,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산동성의 성도이며, 중국의 10대 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 곳곳에 샘물이 솟아나서 '샘의 도시'란 명칭이 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표돌천'과 '대명호' 등 샘과 관련된 관광지가 유명하다. 또한 2009년 중국 전국체전 개최도시이기도 하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이후, 지난시는 산동성의 정치, 경제, 문화, 금융의 중심지로 계속하여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시는 산동요리의 본고장이며, 교통의 요지로서 산동성 서부의 농산물 집산지이기도 하다.
지도
관광
표돌천
맑은 연못 가운데 자리한 샘으로 세 갈래로 높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평균 수온은 18℃ 전후를 유지하며 겨울이면 수면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물이 맑고 투명하며 그 맛 또한 달기로 유명한 표돌천은 지난시에 있는 72개의 샘 중 으뜸으로 옛날부터 천하제일의 샘이라고 불린다.
대명호
지난 3대 명승지의 하나로 면적은 46헥타르이며, 전체 공원면적의 53%를 차지한다. 매년 대명호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약 250만명에 이르며 ‘지난팔경’에 속하는 '작화연우', '회파만조' 등의 경치까지 호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천성광장
유네스코에서'국제예술광장'으로 지정한 곳이다. 지난시 중심가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문화, 쇼핑, 오락 등을 즐길 수 있고 음악분수가 유명하기도 하다.
문화·축제
국제샘물문화경관도시연맹회의
매년 가을 지난시에서 열리는 국제화 연맹 포럼으로 '샘물 발전과 보호'의 주제로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자원개발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연맹회의는 물생태 보호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상을 모색하며 서로 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샘물도시 지난시는 세계 샘물 도시에게 도시생태보호와 발전을 위한 교류 플랫폼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산업·경제
지난은 산동성의 성도로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이며 지리적 위치가 탁월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물류기업은 약 1만 개, 대규모 이상의 물류기업은 230개, 국가 5A급 물류기업은 11개로 산둥성 1위이다. 지난시는 국가 중대 신약 개발 플랫폼, 국가급 창신 약물 인큐베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의료 바이오, 의료기기, 보건식품, 특수 기능식품, 첨단 검사검측설비 등의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며 전국의 중요한 지역경제센터, 물류센터와 과학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하기도 했다.
교류현황
수원시 대표단 지난시 공식 방문(2023. 10월)
지난시 당서기 예방
수원정원 현판 제막
수원정원 개원식 참석
2023년 10월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시를 방문해 리우창 당서기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갖고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시에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빼닮은 '수원정원'이 생겼다. 수원의 자랑인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모티브로 한국의 궁궐정원 양식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단장인 이재준 시장은 수원정원 내 신풍문(新豊門) 현판을 제막하고, 기념수를 심어 수원정원 개장을 축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오랜 친구인 지난시에서 수원을 만날 수 있는 명소가 탄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정원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난시민들이 쉼을 누리는 힐링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매결연 30주년 맞아’ 중국 지난시대표단 수원 방문(2023. 5월)
리우창 지난시 당서기 수원방문
수원시장 예방
기념촬영
홍보자료
지난시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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