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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수원은 지금
2025.11 20 자원순환팀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 배출 실적 신고 안내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11종) 배출실적 신고 안내입니다. 재활용품 수거대란(2018. 4.) 이후,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스스로 처리하는 경우 계약정보, 처리실적 및 처리 방법을 의무적으로 해당 지자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20.11.27. 시행)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생활폐기물(재활용폐기물)의 편리한 신고 지원을 위하여 ‘ 신고관리시스템’(순환자원정보센터)을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신고 사항은 "순환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법적근거 : 폐기물관리법 제15조제3항신고품목 : 11종[지자체에서 수거하는 품목(예 : 스티로폼, 비닐 등)은 제외]                                                               종이류, 유리병, 금속캔, 고철류, 플라스틱, 투명PET, 발포수지류, 비닐포장재, 의류, 전자제품(소형), 기타(잔재물 등) 신고사항 : 민간수업업체와의 계약 내용, 품목별 중량을 산출하고 월 단위 신고, 배출된 폐기물의 처리 방법 신고 신고방법 : 전자신고(순환자원정보센터 https://www.re.or.kr/), 매월 15일까지 전월 실적 신고 문의처 : 1800-8830(대표전화, 전화 후 1번), 031-590-0617, 0619(수도권동부환경본부) ※ 재활용품 매각(수거) 계약 시, 첨부 양식 사용('24. 7월 개정, 투명페트병 항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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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14 정신건강정책팀 2025년도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모집(행정인력) - 채용시까지 2025년도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모집(행정인력) - 채용시까지   1. 모집인원 : 1명(정규직) 2. 응시자격 ○ 자 격 : 회계관련 자격 취득자(회계관련 경력 우대), 운전면허증 소지자(운전가능한 자)     ○ 업 무 :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행정 및 회계처리   3. 근무기간 ○ 2025.12.01. ~ 위수탁기간 만료일 (근무시작일 협의 조정 가능) ○ 급여 :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사업안내 인건비 지급기준 ※ 참고사항 - 근로기준법 적용(교육비, 출장비, 시간외 수당, 야간수당 등 ) - 인턴근무제도 : 센터 신규직원은 입사 년도 당해 말까지 인턴근무제(기간제)를 시행한다. 인턴근무기간 동안 급여 및 경력인정 등 복무여건은 타직원과 차별하지 아니하며,    센터의 규율 및 복무수칙 등을 준수하지 아니한 경우 계약연장,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다.  4. 직원혜택 ○ 근로환경  - 주40시간 근로 및 시간외 근로 최소화  - 연차휴가 사용보장 및 촉진  - 보수교육비 및 공가부여  - 장기근속휴가 ○ 가정육아  - 육아휴직  -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자녀돌봄휴가  - 가족수당 ○ 급여(재수당), 보험  - 4대보험 가입  - 퇴직연금DC(확정기여)형(계약직 비해당)  - 단체상해보험   - 처우개선수당  - 경조휴가  - 명절선물 지급 ○ 여가문화  - 휴양시설(호텔, 콘도, 리조트, 골프장, 스포츠센터 등) 할인  - 온라인복지몰 이용 ○ 건강  - 본인 및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아주대의료원 진료비 및 장례식장 이용 감면  - 연 1회 교직원건강검진(연령별 특화검진)  - 무료예방접종(인플루엔자)   5. 접수기간 : 2025.11.14.(금) 15:00 ~ 채용시까지  6. 제출서류  ○ 센터서식(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각 1부) ○ 자격증 사본 ○ 경력증명서(정신건강관련 기관만 경력인정 추후 응시원서와 경력 상이할 경우 경력 인정 불가능-2025년 정신건강사업안내)    ※ 경력증명서는 3개월 이내 발행한 원본으로 발행기관 직인 및 발급담당자날인과 연락처가 기재되어야 함. ○ 채용신체검사서 1통(최종합격자에 한함)   ※ 최종 합격자는 계약 체결 시 채용신체검사서를 제출하여 결격사유 발생시 불합격 처리됨 7. 제출방법 : 이메일접수 <moonbonggoon@naver.com> 8. 전형일정 ○ 1차(서류전형)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대상자 및 일시, 장소 개별통보  ○ 2차(면접)   - 면접일시 : 서류합격자 개별통지  - 면접장소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회의실(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101, 장안구청 1층) ○ 합격자발표 : 최종합격자 개별 통보 9. 문의 : 기획홍보(선임)팀장 031-253-5737 ○ 홈페이지 : www.suwonmental.org ○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silvermhc  ○ 제출한 서류는 채용전형 및 이의신청 절차 등이 종료된 후 입사지원자의 개인정보는 원칙에 따라 지체 없이(5일 이내) 파기합니다.     기재한 내용이 상이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이메일로 제출된 서류는 심사 및 채용완료 후 바로 삭제합니다.  
2025.11 20 보도분석팀 정부·지자체·전문가, 한자리 모여 지방소멸 대응 위한 ‘도농 상생협력 제도화’ 논의 정부·지자체·전문가, 한자리 모여 지방소멸 대응 위한 ‘도농 상생협력 제도화’ 논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 수원-봉화 모델, 전국 확산 논의   보도일시 2025.11.20.(목) 담당부서 정책기획과 기획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정효미(031-5191-3049)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박주연(031-5191-2069)   정부·지자체·학계·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수원특례시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농 상생협력을 제도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도시, 농촌이 지방 소멸 함께 대응해야”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방 소멸은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위협하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방 소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함께 추진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례는 도시와 농촌이 신뢰로 연결된, 첫 실천적 도농상생 모델”이라며 “수원-봉화군의 상생협력이 제도적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가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이 제도화되고, 각 지역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가 지방을 돕고, 지방이 도시를 살리는 새로운 연대의 길을 수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와 조동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는 ‘도시·농촌 상생협력 제도화를 위한 지방소멸 대응 대정부 정책 건의문’을 채택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지방 소멸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또 수원시와 봉화군의 청량산 수원캠핑장 협력 모델을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신 위원장은 “도시가 책임을 나누고 농촌이 기회를 얻는 새로운 상생 구조가 필요하다”며 “국회가 입법·예산 지원으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제도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영상 축사에서 “지방 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위험이 아닌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국가적 생존 과제”라고 “도시와 농촌이 운명 공동체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상생 모델은 협력이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모델”이라며 “수원-봉화 모델과 같은 도시-농촌의 협력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인프라 기반 도농 상생 모델’, 지방 소멸 대응 가장 현실적인 전략 주제 발표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지방 소멸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이차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역 간 인구 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지원 중심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하며 “수원–봉화 협력 사례처럼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민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기능적 연계를 기반으로 한 도농 상생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농 간 생활 인프라 상생협력, 수원과 봉화의 사례’를 발표한 김도영 수원특례시 정책실장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민의 확실한 여가 수요와 농촌의 유휴 자연 자원을 결합한 ‘생활인프라 기반 도농 상생 모델’은 지방 소멸 대응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주말 90%, 주중 75%에 이르는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도시와 농촌을 기능적으로 매칭할 경우 지속가능한 도농 순환 경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제도화 방안’을 발표한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는 지방 소멸의 핵심 해결책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거버넌스 구축과 기능적 연계 강화’를 제시했다.   오 대표는 “시설·사업 지원 중심의 기존 방식은 지속가능성이 낮다”며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민간·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생활권 기반 도농 연계 ▲상생 거점 조성 ▲지역 커넥터 제도화 등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또 “도시–농촌 협력의 지속성을 확보하려면 도농상생법(가칭)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 내 ‘도농상생계정’ 신설 등 법·재정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농 협력 모델의 제도화, 중앙·지방 간 역할 정립 필요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차기 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박중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경영부원장, 이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콘텐츠본부장, 이상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장, 오명근 청주시정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지방 소멸은 더 이상 개별 지역의 문제가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의 핵심 의제”라며 “협력 모델의 제도화와 중앙·지방 간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농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는 ▲지속가능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도농 상생 협의체 구성 ▲관계 인구·생활 인구 확대 전략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의견이 나왔다   이재준 시장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 의미 있는 토론회였다”며 “오늘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연구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도농 상생 입법 과제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농촌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 20 보도분석팀 수원특례시, 환경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2040 환경계획(안) 심의 수원특례시, 환경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2040 환경계획(안) 심의 도시 생태축 확립, 기후위기 대응 강화, 자원순환 전환 등 보도일시 2025. 11. 20.(목) 보도 담당부서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유승희(031-5191-2241)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한준석(031-5191-3240)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40 환경계획(안)을 심의했다.   수원시는 2040년까지 추진될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생태계 회복,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전환 등 9개 부문의 지표를 각각 설정했다.   먼저 비오톱(생물서식공간) 평가를 기반으로 생태축을 재정비하고, 광교산 산림욕장과 일월·영흥수목원 등 6곳을 OECM(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으로 도출했다.   기후·에너지 분야에서는 자연재해와 도시방재를 단기 중점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장기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공공·민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포인트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기·물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대응체계 강화, 그린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물순환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정책은 일회용품 제한 강화, 재활용 체계 개선 등 생활 속 감량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7기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정책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환경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환경계획 등 환경 분야별 계획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은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한 공간환경계획을 기반으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한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의 실행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1 20 보도분석팀 수원특례시 홈페이지에서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175명 명단 확인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 홈페이지에서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175명 명단 확인할 수 있다 1000만 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자 명단 공개   보도일시 2025. 11. 20.(목) 보도 담당부서 징수과 체납추적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학영(031-5191-2726)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곽진구(031-5191-3873)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방세를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개인·법인) 175명(개인 119명, 법인 56명)의 이름·상호, 주소, 체납액 등을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수원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세금>정보마당>‘고액 상습체납자 공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자들이다. 이들의 총체납액은 104억 2500만원(2628건)이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10억 2000만 원, 법인 최고 체납액은 6억 5000만 원이다.   수원시는 올해 1차 심의 이후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해 납부 기회를 부여했다. 소명 기간은 6개월이었다.   명단 공개 제외 기준은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 감액 또는 소멸시효 완성으로 체납액이 1000만 원 미만이 된 경우, 불복 청구 진행, 회생계획인가 이후 분납 중인 경우 등이다.   명단 공개는 지난 10월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해 물품 압류·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매에 따른 매각 대금은 지방세 체납액 충당에 사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가 조세 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체납액 징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성실 납세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 20 보도분석팀 수원광교박물관 소장‘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예비문화유산 선정 수원광교박물관 소장‘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예비문화유산 선정 1991년 사상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 수원광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 전시   보도일시 2025. 11. 20.(목) 보도 담당부서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정제연(031-5191-417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송영의(031-5191-4172)   수원광교박물관이 소장한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이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예비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 장래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을 선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문화유산의 가치 훼손을 막고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유산위원회(근현대 분과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초로 예비문화유산 10건에 대한 선정안을 가결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1991년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페넌트)다. 탁구채에는 당시 참여했던 남북선수단 전원의 서명이 담겨 있다. 삼각기에는 남북의 단일을 뜻하는 ‘KOREA’와 한반도기가 새겨져 있다. 이 한반도기는 남북단일팀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등 남북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예비문화유산 지정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메달과 증서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서거한 이한열 열사의 유품 ▲제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 레슬링 선수 금메달 ▲88 서울올림픽 굴렁쇠와 의상 스케치 기념물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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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17 친환경교통팀 2025년 11월 「만석공원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생 모집 2025년 11월 「만석공원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교육일시 : 2025. 11월 중 토, 일 13:00~17:00       - 13:00~15:00(1교시) : 자전거를 전혀 타지 못하는 학생 및 시민   - 15:00~17:00(2교시) : 자전거를 탈 줄은 알지만 실력이 미숙하거나, 추가적인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및 시민    ※ 모든 교육은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교육 1~2일 전, 문자메시지로 진행여부 안내 예정)     ※ 교육 신청 후 무단 불참시 향후 3개월간 교육참여 제외 2. 교육장소 : 만석공원 어린이 자전거 연습장(장안구 송죽동 417-32) 3. 교육정원 : 각 교시별 10명(선착순 접수)   ※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4. 교육대상 : 초등학생 3학년~6학년 학생 및 가족,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 5. 교육내용 : 자전거 및 PM 기본개념 이해, 교통법규, 안전 수칙 및 안전 운행에 필요한 사항 등 6. 교육과정 : 이론(자전거&PM) 60분, 실습(자전거) 60분 7. 수 강 료 : 무료 8. 교육업체 : 수원시 자전거 연맹 9. 문 의 처 : 수원시 교통정책과 친환경교통팀(☎ 031-5191-2240) ※ 주차 자리가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교육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교육신청자가 5명 미만인 경우에는 교육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자전거 및 안전모 대여가 가능합니다.(성인용/초등학생용) / 개인 자전거 및 안전장비가 있는 경우 지참하셔도 됩니다.   - 초등학생용 자전거는 20인치이며, 3학년 이상이더라도 체격이 작은 경우에는 개인 자전거 지참을 권장드립니다.   - 교육신청자 현황에 따라 대여용 자전거 및 안전모는 타 교육생과 교대로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1~2학년생은 개인 자전거를 지참할 경우 교육참여 가능합니다. ※ 식수 등 개인 물품 및 쉬는시간에 사용할 돗자리, 간식 등 지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수원시에 거주하는 수원시민만 교육 가능합니다.(시민안전보험 적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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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맞춤서비스 생애주기, 유형별 맞춤복지를 모아봤어요
임신/출산 생활보장
수원광교박물관 소장'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예비문화유산 선정 수원광교박물관 소장'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예비문화유산 선정 1991년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 수원광교박물관이 소장한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이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예비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 장래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을 선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문화유산의 가치 훼손을 막고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유산위원회(근현대 분과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초로 예비문화유산 10건에 대한 선정안을 가결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1991년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페넌트)다. 탁구채에는 당시 참여했던 남북선수단 전원의 서명이 담겨 있다. 삼각기에는 남북의 단일을 뜻하는 'KOREA'와 한반도기가 새겨져 있다. 이 한반도기는 남북단일팀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등 남북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예비문화유산 지정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메달과 증서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서거한 이한열 열사의 유품 ▲제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 레슬링 선수 금메달 ▲88 서울올림픽 굴렁쇠와 의상 스케치 기념물 등이 포함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개청식 개최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개청식 개최 테이프 컷팅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7일(월) 인계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독립청사 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1952년 개원 이후 73년간 수원시청 청사를 함께 사용해 온 의회가 단독 의회 청사를 마련하게 된 이번 개청식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의정의 장을 여는 상징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용서 제6대 의장 등 역대 의장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박용진 경기도 협치수석, 한원찬 도의원, 김운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식수 ▲개청 기념식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 청사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수 이번에 문을 연 신청사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12,690.16㎡ 규모로 조성됐으며, 효율적인 의정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라는 목표 아래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IoT 기반 조명·냉난방·공조 자동제어 시스템과 스마트 회의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태양광 설비와 고단열 외피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그린 청사로 조성했으며, 시민 친화적 공간 설계를 통해 누구나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머물 수 있는 참여형 의회 공간을 구현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가 73년 만에 독립청사에서 새 출발을 맞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번 개청은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새로운 공론의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가 닿는 곳에 의회가 있다는 신념으로 언제나 시민 곁에서 '시민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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