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포털

메인비주얼

보도자료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열린다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열린다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 열린다 수원시·수원컨벤션센터 공동 주최… 양자기술과 바이오 산업 융합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   보도일시 2025. 7. 8.(화) 보도 담당부서 기업유치단 바이오산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지영(031-5191-4986)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명수영(031-5191-4988)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G-Quantum Bio Summit 2025)’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국내외 양자과학·바이오 산업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병원, 기업 등 1000여 명이 모여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접목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자기술과 의료 융합을 다루는 ‘양자 바이오 미래’(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정밀의료와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융복합 바이오 실증·정책’(아주대의료원) ▲스마트 진단기기 체험,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논의를 담은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수원시가 선정돼 4년간 국비를 지원받는 국제회의다.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 집적지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회의 유치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관련 기업·협회 등 총 12개 양자·바이오 관련 기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은 양자 기술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혁신과 협력 생태계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라며 “산업, 정책, 기술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회의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강병원,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 기탁

윤강병원,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 기탁

윤강병원,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 기탁 윤강병원 강진호 병원장,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에게 전달   보도일시 2025.7.8.(화) 담당부서 수원시장학재단 관련자료 담당팀장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윤설애(031-242-1150)   윤강병원이 “수원시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7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윤강병원(수원 망포동) 강진호 원장·윤상연 원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노수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호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해 온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윤강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수원시장학재단도 장학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고, 지역 인재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윤강병원이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이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강병원 강진호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수원 소재 보육원)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원생들의 제주도 여행, 외식 나들이, 키즈카페·수영장 나들이, 어린이날·성탄절 행사 등에 인력·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 복구 후원금 700만 원을 기탁했고,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쉼터 청소년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 3541명에게 총 116억 8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원시, 2025 하반기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수원시, 2025 하반기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수원시, 2025 하반기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8월 25일~11월 30일 주 20시간 근무…7월 14~21일 접수   보도일시 2025. 7. 8.(화) 담당부서 노동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최은혜(031-228-3226) 사 진 없음 담당공무원 이지환(031-228-3272)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하반기 수원시 새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147명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3개 분야 121개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월~금요일에 주당 2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시간당 1만 30원이며, 매일 부대비 5000원이 지급된다, 주휴수당과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13~14일 중 사업 부서에서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노동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031-228-3272)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기증유물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 대중잡지’ 개최

수원박물관, 기증유물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 대중잡지’ 개최

수원박물관, 기증유물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 대중잡지’ 개최 김훈동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기증한 1950~1980년대 잡지 전시   보도일시 2025.7.8(화) 담당부서 수원박물관 학예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이동근(031-5191-414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유재희(031-5191-3999)   수원박물관이 12월 31일까지 기증유물 틈새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 대중잡지’를 개최한다.   김훈동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기증한 1950~1980년대 잡지를 전시한다. 당시 문화·사회·예술 등 생활상과 사람들의 관심사·가치관·일상·상상력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수원 관내 학교에서 제작했던 잡지, 문학잡지, 문화유산 관련 잡지, 일반 대중잡지 등을 볼 수 있다.   김훈동 전 회장은 문화·예술·학술·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 창간호를 40여 년 동안 수집·보관해 왔다. 수집한 자료가 전시, 교육 등으로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9년 9400여 점을 수원박물관에 기증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잡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종이의 마모, 얼룩 등으로 낡아가지만 잊힌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며 “앞으로도 유물 기증을 받아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박물관은 2003년부터 유물 기증을 받았다. 현재 184명(기관)이 기증에 참여했다.   수원박물관은 기증 증서 발급, 명패 설치, 기증 유물 전시 등으로 기증자를 예우한다. 최근 기증자 명패를 교체했다.

수원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수원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수원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지역먹거리계획의 의미와 구축 필요성’ 주제로 강의, 우수사례 발표 등   보도일시 2025. 7.8.(화) 담당부서 생명산업과 식생활개선팀 관련자료 - 담당팀장 정순형(031-5191-2271)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이미애(031-5191-2272)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7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수원시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을 열고, 지역 중심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을 공유했다.   ‘지역먹거리계획의 의미와 구축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했다.   포럼은 ▲‘수원시 먹거리 계획 추진 경과 보고’(수원시 생명산업과) ▲‘위기의 시대...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먹거리, 그리고 지역먹거리계획’(주제강의,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협동조합 이사장) ▲경기도 화성시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먹거리계획은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을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포럼이 지역 먹거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023년 11월 ‘수원시 5개년 먹거리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 ‘매일 마주하는 따뜻한 밥상, 온기 있는 수원 먹거리’라는 비전 아래 수원로컬푸드직매장운영, 먹거리복지사업, 도심 속 생태 농업 등 다양한 지역먹거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1 05

수원뉴스

수원시,
알려드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