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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수여상/하반기 투표로 선정된 칭찬글의 칭찬을 받은 시민에게 표창수여
권선구 신호등 담당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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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권선구 세류동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몇 해 전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4거리의 신호등(세류로 34번길 : 보행자 신호등 3곳, 차량용 사거리 신호등 3개)이 모두 꺼져 있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구청인지 시청인지에 소극적으로 문의를 한 적이 있지만 여러가지의 이유로 시정되지 않아 안타까웠던 적이 있는데, 어제 오후부터 사거리의 모든 신호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신호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인 저는 안전하다 느낍니다. 자동차는 사거리 신호 중 자기 신호에만 움직이고, 사람은 보행자 신호등이 초록불로 켜졌을 때만 횡단보도를 이용합니다. 아이들은 어디에서 차가 오나 이쪽 저쪽 살피며 뛰어가지 않아도 되고, 도로를 달리는 차도 눈치껏 운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지점이 있어 그 부분까지 개선이 된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첫째, 도로의 표시 선들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자동차가 어디에 멈춰야 하는지, 좌회전 시 어느 선으로 돌아야 하는 지 등이 명확하지 않은 것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둘째, 운전자도 보행자도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신호등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20여분 간 사거리 앞에 서서 차량의 이동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일방통행 길에 역주행하는 택시, 유턴할 수 없는 곳에서 유턴을 해 버리는 자동차, 좌회전 신호에 직진하는 차량 등 신호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 몹시도 안타까웠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진다면 보다 안전한 수원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네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데, 그에 따라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신호등에서 '소리 안내'가 나오는 것도 하루 빨리 신호등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아! 현수막으로 이제 신호등이 점등되었으니 신호를 잘 지키자는 표어가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신호등의 존재를 모르시는 듯 합니다ㅠ). 셋째,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이유로 도로에는 항상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화물차량, 택배차량, 전세임대차량 등 큰 차들이 도로의 한 켠을 막고 있을 때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점등되지 않았던 세류동 사거리의 신호등을 점등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려되는 지점들이 개선된다면 보다 안전한 동네,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당자 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담당자분의 이러한 적극 행정 덕분에 저를 포함한 동네 분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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