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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행정복지센터.수원시자살예방센터 칭찬합니다
작성자 : 최** 작성일 : 2025-02-11 조회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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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삶의 기로에 어쩔 줄 몰라하던 20대 청년이였습니다.
사람이 좋고 밖에서의 생활활동이 좋았던 저는
어느순간부터 방황에 직시하게되었고
자살위기청년..이 되었다가
극단적선택을 막아주시고 어떻게 살것인가 진지하게 귀기울여 주셨던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00상담선생님
그리고 지금도 언제나 힘든 시민들 청년들 중년들 할거없이 고군분투 도와주시는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지치고 힘드실텐데 지나가는 힘없고 아픈 청년으로서 뭐해드릴께없나 싶다가 칭찬글에 접수하게되었습니다
갈수록 힘들고 저마다 고통스럽게 살고있는 가운데 제가 감히 가서 생계지원금 신청할때 친언니같이
꼼꼼하고 자상하고 따순 행동을 실천해주신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이주연 주무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기에 2025년 저는 죽기보단 살기로 맘먹었습니다..
칭찬하고싶습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다시 불지피워 살고자 하는 뜨거운 사람의 온도와 정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혼자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기 힘든
사람들이있거든 제 글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시고
집안에서 웅크리고 있는것보단 나가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20대에 빚은 많고 챙겨야할 식구들은 많은
저같은 사람도 살게되더군요
또한 조금이나마 상담으로 또 상담을통해 얻어가는 살아가는 생계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주기때문에 더 일찍이런 사회복지서비스를 알았더라면..싶었네요
핸드폰으로 전화할때도 늘 좋은 톤으로 인도해주시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모든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예산 삭감없이 어려운환경속에서 살고있는 시민들을 많이많이 도와주셨음 하네요..
저처럼 젊은 은둔청년 우울청년들은
솔직히 안될것같고 자신이 더 힘드니까
밖에 나올 생각도 안하고 시간만죽이고있는데요..그럼에도 나가서 상담받고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으니 이만큼 또 귀중한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없는 저한테 큰 도움 주신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이주연 주무관님도 다시한번 감사 글 올립니다.
안될거다 하는 생각에 신청에 머뭇거렸는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부드럽게 맞이해주시고
바쁜 행정 업무에도 저같은 부족한 청년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원시로 이사온걸 천만다행으로 알고
매우 감사하게 살고있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 혼자 돌이킬수없는선택보단
희망은 가까이 있으니
정신적으로 힘들다 싶으면 자살예방센터가있고 삶이 너무 힘들다 구조의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근처 행정복지센터라도 아니면 시청이라도 가셔서 도움요청하셨으면 합니다..
칭찬합니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상담 선생님 통틀어 모든 직원분들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이주연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칭찬합니다.
하루 살아가는게 벅찬데도 힘내시고
화이팅해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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