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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수여상/하반기 투표로 선정된 칭찬글의 칭찬을 받은 시민에게 표창수여
| 수원시 평생교육과 선생님들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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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청개구리스펙 청개구리교실 문화예술파트에서 학부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원 이라고 합니다.
올해부터 수원시의 초등학교에 청개구리교실수업을 나가며 아주 보람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원에 살며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되어 지내다가2016년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강사로 여러 기관들에서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기관들과 일을 했었지만 올해는 진심으로 감동받은 일이 있어 칭찬합니다에 글을 써 봅니다. 청개구리 교실은 교육을 받을때도 문화예술 파트 대표님과 수원시 평생교육과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왔고 지금은 청개구리스펙 강사로서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교실 수업도 매번 초등학교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좋아해줘서 보람또한 가득합니다 ^^ 그러던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감동적인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수원시 평생교육과에서 주신 메세지였어요. 지금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들의 수업을 강사로 들어간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기관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힘이나는 메세지를 받아본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역린이라는 영화로 인해 유명해진 다산의 중용23장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하게 하고, 남을 감동하게 하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수원시 평생교육과에서 온 메세지는 작은것도 소중이 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저를 감동하게 하고 저 역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청개구리스펙 청개구리 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했습니다. 평생교육과 주윤주팀장님은 만나뵐때마다 저희를 대할때 진심으로 정성을 다 하려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날 작은 메세지 하나로도 감동을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움직이는 힘! 그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수원시 평생교육과와 조윤주팀장님을 칭찬합니다. 큰 감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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