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

○ 커트 : 10,000원 , 펌 : 30,000원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남성분들 사이에 미용실을 찾아가 컷트머리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남성전문 컷트클럽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용실에서 여성 고객분들 사이에서 기다리다가 머리를 잘라본 남성분들이라면 200 퍼센트 공감될 것이다. ...

뽀얗게 우러나온 진한 사골국물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점을 24시간 언제나 편안하게 찾아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맛있는 음식은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고, 코로 한번 더 실감 한 후 비로서 맛으로 확인된다. 진한 사골국물...

속이 꽉찬 맛있는 순대가 맑고 담백한 사골육수 속에 푹 담겨있는 순댓국의 맛은 한국의 대표적인 맛 중 으뜸이다. 뽀얀 국물의 진한 맛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순댓국. 여성들과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착한순댓국의 비결은 돼지순대의 냄새가 전혀 없이 깔끔한 맛...

“돈 벌려고 미용실 하는 거면 이렇게 못하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과 만나고 봉사하는 것이 좋아서 미용실을 하고 있다는 주인장. 연무동에 위치한 현지미용실은 주인장의 소박한 마음만큼 멋 부리지 않고 수수한 것이 매력이다. ...

동네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려면 화려한 인테리어, 최신기기 다 필요 없다. 손님 얼굴을 기억해 뒀다가 알아봐주는 세심함,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을 기억해주는 꼼꼼함, 그리고 가족처럼 살갑게 말 건네주는 친근함 정도면 충분하다. 정자동 주은헤어는 그러한...

언제나 ‘빨리 빨리’를 외치는 한국인. 이렇게 성격 급한 한국인도 아무 소리 못하고 몇시간을 꼼짝없이 잡혀있어야 할 때가 있으니 바로 미용실에서다. 파마를 말거나 머리를 자르는 동안은 아무리 재촉해도 소용이 없다. 그저 다 될 때까지 묵묵히...

번화가에 가면 파마 한 번 하는데도 30만원이 훌쩍 나가는 시대다. 그런데어르신들에게는 파마 가격을20,000원만 받고 있는 미용실이 있다. 이렇게 해서 뭐가 남을까 손님이 오히려 걱정한다는 그 미용실을 찾아가보자. 율전동 화남아파트 상가에 자...

30년 미용경력자, 흔하진 않아도 만날 순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절대 고수, 최강자가 나타났다. 한 동네에서만 벌써 40년째 미용실을 하고 있고, 미용경력은 무려 50년에 달하는 그야말로 고수요, 달인이 있는 곳을 소개한다. 영화동 문화미용실....

일주일에 한 번 많게는 두 번 정도 쉬는 것이 보통의 미용실인데, 어찌된 일인지 일주일에 단 한 번도 쉬지 않는 미용실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없는 시간을 쪼개어 요양원 등을 찾아다니며 미용봉사까지 하고 있다는데 그 미용실 주인장은 강철 체력이라도 지녔나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