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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구매탄시장 찾아 장보고, 구매물품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보도일시 2025.1.21.(화) 보도 담당부서 지역경제과 전통시장경영팀 관련자료 없음 담당팀장 오미숙(031-228-331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예경(031-228-3269)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을 앞두고 21일 구매탄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명절 음식과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The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굿드림장애인작업장에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설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2일 매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은 중앙양로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난 17일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했고, 각 실·국장은 24일까지 자매결연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볼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가 침체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열고, 운영계획 논의 보도일시 2025.1.21.(화) 담당부서 관광과 관광축제팀 관련자료 없음 담당팀장 이해인(031-228-2414)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황한나(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본구상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로 토의를 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 추진 방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축제 콘텐츠 매력 강화 ▲전략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축제 인지도 제고, 관람객 확보 ▲체계적인 축제 추진체계 구축, 축제 운영 역량 제고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이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담 조직으로 구축된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더 활성화한다.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수원시, 전문 감독단, 시민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으로 이뤄진디. 각 추진 주체가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공동체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분과별 자체 회의 ▲회의 안건을 추진하는 운영위원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축제 지원 ▲축제 추진 공유회·성과보고회 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정찬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운영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열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 심의·의결 보도일시 2025. 1. 21.(화) 보도 담당부서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기획팀 관련자료 없음 담당팀장 유찬희(031-228-5801)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정다솔(031-228-5774)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들은 3차 연도(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2차 연도(2024년) 시행 결과를 공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보장성 강화’, ‘의료사각지대와 건강 격차 없는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건강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건강 취약층 건강검진 지원 ▲치매 예방·조기검진 ▲난임부부·산모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수원시 아동 담당의 의료 지원 ▲마음건강 돌봄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자립 촉진 ▲정신건강위기개입시스템 구축 ▲감염병 대응·감시체계 ▲건강식생활 지역 주민 영양관리 ▲시민 안전환경 조성 등 4개 분야 29개 사업을 운영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신규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도 시민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에서 즐기는 설 연휴 “더 알뜰하게! 더 풍성하게!”

수원에서 즐기는 설 연휴 “더 알뜰하게! 더 풍성하게!”

수원에서 즐기는 설 연휴 “더 알뜰하게! 더 풍성하게!” 수원페이 인센티브 및 할인 이벤트 등 활용해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보도일시 2025. 1.21.(화) 담당부서 공보관 공보기획팀 관련자료 없음 담당팀장 송인규(031-228-2067)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고정하(031-228-2061)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 2차 지급 24일 오전 9시 시작 10+10 이벤트 참여업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활용 박물관·미술관·수목원·수원화성 등 긴 연휴에 딱 좋은 수원 명소 추천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온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징검다리처럼 퐁당퐁당 이었던 휴일이 쭉 연결돼 모처럼 긴 휴식과 재충전을 할 기회다. 일주일 가까운 연휴 동안 새해의 계획을 점검하고,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는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합리적으로 소비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저렴하지만 유익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수원의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꿀팁’을 소개한다.   ◇지역 상권 이용해 장바구니 무겁게 채우는 ‘비법’ 올해 설날 화두는 민생경제다. 길어지는 불황으로 시름이 깊어진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지혜와 마음을 모을 시기다.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명절은 풍요로워야 제맛. 장바구니를 두둑하게 채우고 지역 상권에 활력까지 더할 수 있는 슬기로운 비법들을 소개한다.   먼저 수원시가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내놓은 특단의 대책 중 수원페이를 주목하자. 수원시는 지난해 12월18일 지역화폐 인센티브 발행 규모 확대와 충전 한도 상향을 골자로 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명절이 있는 1월에는 20%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1월1일 0시부터 상향된 한도를 적용해 12시간여만에 11만5천여명이 인센티브를 받아 예산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충전을 하지 못해 아쉬운 시민도 많았다.   이에 수원시는 설 명절의 훈훈함을 더하고 민생경제에 온기를 더 빨리 불어넣기 위해 50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배정해 2차 발행을 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충전 시작은 24일 오전 9시다. 1차에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시민들이 50만원 한도 내 충전을 하면 된다. 50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만원을 포함해 총 60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니 명절 장보기에 큰 도움이다.   넉넉한 인센티브로 두툼해진 수원페이는 수원지역 34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에서 활용하면 된다. 특히 수원시와 소상공인들이 협력하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수원시 홈페이지에 각 구별 또는 업종별로 참여하는 업체와 할인율이 정리돼 있다. 가까운 참여업체를 찾아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운동 등 취미활동까지 더블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이용하면 좋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수산동 53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다. 당일 영수증으로 3만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활어, 선어, 패류 등 안전하게 국내산 수산물을 준비할 기회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환급소가 운영되니 영수증과 시간을 잘 챙겨 알뜰하게 수산물을 장만해 보자.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할 신선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 선물세트가 필요하다면 광교산 인근에 위치한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이용을 추천한다. 설을 맞아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 중이어서 선물 준비에 제격이다. 한우, 꿀, 참기름, 누룽지세트와 감귤즙, 잡곡, 잼, 건강식품 등 수원에서 생산된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매우호도시인 태안군, 제주도 등의 지역 특산물도 선물용으로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판매를 지속하는데, 연휴기간인 28~30일은 문을 닫으니 이전에 선물 준비를 하는게 좋다.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으로 3만원 한도 내에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수원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수원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것도 알뜰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다. 수원지역 곳곳에 있는 140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활용해 보자.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구와 동을 분류해 검색하면 가까운 곳을 찾아 명절의 훈훈함을 지역 상권으로 확산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다.   ◇긴 연휴를 꽉꽉 채울 수원의 즐길거리 ‘꿀팁’ 수원에는 연휴 기간을 보내야 할 시민들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연휴 내내 문을 여는 박물관과 미술관, 그 어느 때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원의 자랑 수원화성이 있어 수원시민의 연휴는 해외여행보다 여유롭고 편안하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3개 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한다. 박물관들은 모두 설날 당일인 29일은 무료로 개방하니 떡국 먹고 갈 곳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가까운 박물관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수원박물관은 5~9세 유아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서예, 탁본, 프로타주, 퍼즐 등의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체험실도 운영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특별기획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전시가 2층 복도에 열려 광복 80주년 시작에 안성맞춤이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3가지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어 골라보는 재미가 톡톡하다. 소장품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는 4전시실에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하고, 2·3전시실에는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전시가 수원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신진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을 보여준다. 5전시실에는 ‘네가 여기에 있어 기쁘다’가 열려 시민 5인이 작가와의 워크숍으로 꿈을 실현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권선구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은 연휴 중 설날 당일만 휴관하므로 주말이나 연휴 기간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현재 ‘장(醬)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발효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기 좋다.   무엇보다도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야외 활동이 제격이다. 하루쯤은 추위를 대비해 잘 챙겨 입고 수원의 야외 명소를 돌아보길 추천한다. 동·서 권역의 명소인 수원수목원 2곳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성행궁 및 수원화성 일대에서 수원만의 정취를 듬뿍 느껴보자.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은 설날 당일인 29일(수요일)만 휴원한다. 대신 25~30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놀이 도구들을 준비해 명절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 일월수목원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정원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특별전시를, 영흥수목원에서는 기후대별 식물 소개 및 반려식물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전시가 진행 중이니 식물과 정원문화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일석이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수원화성행궁 옆 정조테마공연장에는 설맞이 ‘한옥 놀이터’가 열린다. 28~30일 오후 1시~5시까지 어울마당에 전통 놀이와 추억 놀이 등을 놀이장인들과 함께 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은 물론 공기놀이, 종이 딱지 놀이, 알까기, 구슬치기, 소원지 매달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공간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의 차분한 시간을 원한다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에서 찾으면 된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수원의 구도심을 한바퀴 걷거나 화성행궁에서 궁궐을 산책하는 것 모두 상쾌한 즐거움을 준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고, 국궁장, 화성어차, XR버스 등 체험시설과 종합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소는 설 당일만 휴무다. 설날 외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모두 정상 운영하니 오랜만에 수원을 찾은 가족들과 활쏘기 체험이나 연 날리기 등 가슴이 탁 트이는 공간을 활용해도 좋겠다.   수원에서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돼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내 마련된 연휴 종합안내 게시판(https://holiday.suwon.go.kr)에서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와 전통시장, 관람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의 이용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모두 지역화폐 사용 등으로 풍성한 설을 보내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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