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수원시립교향악단
1982년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폭넓은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클래식계 연주문화를 선도하는 최정상 교향악단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등 수원을 대표하는 국제 예술행사와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페스티벌, 이탈리아 메라노 국제 음악제, 독일 헤렌킴제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오사카 심포니홀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독일,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해외초청 및 순회연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뉴욕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예술의전당 “베토벤 2010”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베를리오즈, 바그너, 브루크너 등의 음반을 출시해 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12년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을 발매했고 2014년 1월 국내 최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 실황녹음 음반을, 2016년 3월에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실황 녹음 음반을 발매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 그리고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개발하고 있으며 파크 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수원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 클래식 영재 발굴 프로젝트와 교양강좌인 클래식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항상 시민의 옆을 찾아가고 있다.
시립예술단 공연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http://www.artsuwon.or.kr/
문의 :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228-3473
수원시립합창단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로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2,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제4회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및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연주 등에 참가하여 연주회에 참석한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단’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한국합창음악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창단30주년을 맞아 2013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단독 콘서트’ 및 ‘한·미 수호 60주년 기념 연주’, ‘예일대 초청 연주회’ 등에서 매 공연마다 만석의 기록과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30년 역사의 저력을 세계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창단30주년을 기념해 ‘우정의 하모니 수원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6일 동안 개최한 ‘2013 수원합창페스티벌’은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정례적인 합창축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 등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을 연주하여 큰 찬사를 받았고, 매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야외공연 ‘잔디밭음악회’ 같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계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격년제로 자체 제작하여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오페라 작품, 음악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 ‘뮤직블라썸’ 등을 통해 합창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립예술단 공연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http://www.artsuwon.or.kr/
문의 :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228-3473
수원시립공연단
2015년 7월, 수원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창단된 수원시립공연단은 국내 최초로 무예24기 시범단과 극단이 힘을 합쳐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제작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과 대한민국의 문화역량을 높이고 수원시민의 문화적 긍지를 향상 시킨다’는 포부를 밝히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창단공연 뮤지컬 ‘바리’에서 시작하여 2015년 12월에는 격변기를 살았던 우리네 어머니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인 정극 ‘그 여자의 소설’로 많은 시민들에게 애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2016 수원화성 방문의해」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수원을 대표하는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초대형 창작뮤지컬 '정조 (부제:만천명월주인옹)'을 제작하여 우리나라 창작뮤지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수원시 공연예술의 수준을 한층 드높였다. 그 외에도 매해 정통 연극과 뮤지컬 뿐 아니라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예술무대 등 다양한 연극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원화성 신풍루 앞에서 매일 상설공연을 하고 있는 무예24기 시범단은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의 무예를 익힌 최고의 전통무예 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예단의 공연은 다양한 동작과 무기를 기반으로 변화무쌍하면서도 간결한 멋과 호쾌함을 갖춰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꼭 봐야할 콘텐츠로 소문나있다. 이밖에도 정조대왕의 야간 군사훈련을 재현한 ‘야조(夜操)’를 수원화성문화제에서 공연하였으며,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되어 있는 마상무예 6기(마상무예 4기, 격구, 마상재)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유일의 고증을 통한 마상무예 공연인 ‘선기대(善騏隊), 화성을 달리다’ 등을 특별 무예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립예술단 공연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http://www.artsuwon.or.kr/
문의 :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228-347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전화번호 031-228-2471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