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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중앙역 일원서 공유자전거·킥보드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 홍보 캠페인

수원시, 광교중앙역 일원서 공유자전거·킥보드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 홍보 캠페인

수원시, 광교중앙역 일원서 공유자전거·킥보드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 홍보 캠페인 공유자전거·킥보드 주차질서 확립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홍보 캠페인   보도일시 2025.9.15.(월)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친환경교통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강문철(031-5191-3433)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전성욱(031-5191-2240)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5일 오전 광교중앙역 일원에서 ‘공유자전거·킥보드(PM)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과 정규훈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 수원영통경찰서 경찰관, 삼운회 교통봉사대 남부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공유 자전거·PM(개인형 이동장치)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을 홍보했다. 또 올바른 주행 요령과 주차 방법을 안내하고,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현장 단속을 했다.   수원시는 앞으로 지정주차구역 운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교통·안전 관련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정주차구역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공유자전거와 PM 이용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꾸준히 감소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꾸준히 감소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꾸준히 감소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직원 복지정책 추진해 성과   보도일시 2025.9.14.(일) 담당부서 인적자원과 인사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미성(031-5191-2794)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한경선(031-5191-2113)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후 지속해서 추진한 저연차 공무원 이탈 방지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8.7%에 달했던 수원시 저연차(입직 1~5년 차 기준) 공무원 퇴직률은 2024년 30.8%, 2025년 24.1%로 떨어졌다. 공무원 조직 전반에서 5년 이내 퇴직자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도, 2025년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은 2023년 대비 60% 수준으로 낮아졌다.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을 낮춘 수원시의 비결은 ‘공감’이었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직만족도 실태조사를 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직만족도 향상 실행계획을 추진했다.   또 신규 공직자 입문 교육을 하고, ‘멘토-멘티’ 수당을 신설하는 등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소통 기반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정원 조정으로 승진 적체를 완화하고, 성과·데이터 기반으로 인사 제도를 개선한 것도 저연차 공직자들의 퇴직률을 낮추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젊은 공무원들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후생 복지 제도도 강화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20만 원 인상하고, 국외문화탐방(연 60명), 악기 교습비 지원(최대 30만 원) 등 복지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혜택을 늘리는 것을 넘어 공직 생활을 하면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정한 평가와 보상으로 공직을 ‘버티는 공간’이 아닌 ‘함께하고 싶은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 하락이 아닌, 공직사회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대 공직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미래지향적 조직 문화를 설계하는 지방정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진로특강 개최

수원시,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진로특강 개최

수원시,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진로특강 개최 ‘공부만 잘하면 될까?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5가지 무기’ 주제로 강연   보도일시 2025. 9. 14.(일) 보도 담당부서 평생교육과 교육브랜드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주윤주(031-5191-2196)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임수빈(031-5191-2159)   입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1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직업인의 직업소개·직업체험 등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분야의 진로 탐색·설계를 지원하는 ‘청개구리 진로의 날’ 사업 중 하나다. 특강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미미누는 ‘공부만 잘하면 될까?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5가지 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미미누는 구독자가 186만 명에 이르는 입시·교육 분야 유튜버다. 5수 끝에 고려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경험을 담은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기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지만, 그 과정을 혼자 탐색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길을 찾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AI 시대에 평생학습 방향 모색하는‘2025년 수원평생학습포럼’ 개최

수원시, AI 시대에 평생학습 방향 모색하는‘2025년 수원평생학습포럼’ 개최

수원시, AI 시대에 평생학습 방향 모색하는‘2025년 수원평생학습포럼’ 개최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 관계자 참여해 교류하며 협력방안 모색   보도일시 2025. 9. 14.(일) 보도 담당부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해용(031-5191-2198)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임수정(031-5191-2199) 유경선(031-5191-2823)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고, 경기도 내 지자체 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2025년 수원평생학습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평생학습 전문가 중심의 1부 포럼과 시민 참여형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수원시평생학습관 누구나홀에서 열린 1부에서 기조 강연을 한 설상훈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AI와 빅데이터로 교육서비스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AI시대 인재 양성 방안을 설명했다.   정시연 평생학습트렌드연구소 대표는 ‘정책에서 현장까지, 평생학습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전략’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어 수원시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자개공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분임 토의를 하며 교류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2부는 튠어라운드의 힐링 음악 공연, 영화 ‘리틀포레스트’ 상영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관을 시민들의 평생학습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시민 누구나 찾아와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문시장서 ‘제13회 다문화가요제’ 개최

수원시, 팔달문시장서 ‘제13회 다문화가요제’ 개최

수원시, 팔달문시장서 ‘제13회 다문화가요제’ 개최 상인·다문화 고객 함께하는 화합의 장… 지역상권 활력 기대   보도일시 2025.9.14.(일) 담당부서 지역경제과 전통시장경영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오미숙(031-5191-331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박인경(031-5191-3270)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3일 팔달문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3회 팔달문시장 다문화가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예술단과 중국·필리핀 전통무용 공연, 초대가수 무대, 즉석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요제 본선과 가수 김민교 공연이 이어졌고, ‘중국 접시돌리기’, ‘일본 대형 다루마오토시’ 등 다문화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수원시는 이번 가요제를 계기로 팔달문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을 마련해 고객의 발길을 끌고, ‘성장·지원·상생’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 일 년 내내 활력이 넘치는 상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팔달문시장 다문화가요제가 상인과 시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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