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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산불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하라”

이재준 수원시장, “산불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하라”

이재준 수원시장, “산불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하라” 수원시 긴급회의 열고, 산불 대책·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 논의   보도일시 2025.3.28.(금) 담당부서 녹지경관과 산림휴양팀 건설정책과 도로정비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송성훈(031-228-4573) 장일석(031-228-3427)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원예라(031-228-4787) 김영근(031-228-2468)   이재준 수원시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라며 “평시에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 피해 지자체와 소통하며 피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복구 장비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해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9일까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싱크홀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수원시는 GPR(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도로를 탐사하며 지하의 공동(空洞)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지하철이 지나가는 구간,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 수도관이 지나가는 구간 등 싱크홀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GPR을 활용해 면밀하게 조사하라”며 “담당 공직자가 싱크홀 발생 위험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제작하라”고 말했다.  

 수원시, 볼리바아 최대 도시 산타크루즈시와 ‘우호협력교류의향서’ 체결

수원시, 볼리바아 최대 도시 산타크루즈시와 ‘우호협력교류의향서’ 체결

수원시, 볼리바아 최대 도시 산타크루즈시와 ‘우호협력교류의향서’ 체결 이재준 수원시장·맥스 조니 페르난데스 사우세도 산타 크루즈시장, 화상회의 열 의향서 체결   보도일시 2025.3.28.(금)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국제교류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강충구(031-228-3101)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이동주(031-228-2100)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협력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맥스 조니 페르난데스 사우세도(Max Johnny Fernández Saucedo) 산타크루즈 시장은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수원시와 산타크루즈시는 경제, 문화,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한 산타크루즈 기독교대학(UCEBOL)의 정치현 박사와 유신일 교수,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롤란도 비야로엘 주산타크루즈 한국 명예 영사, 왕후이 쥔 주 산타크루즈 중국 총영사,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12살 때인 1982년 볼리비아에 이민한 이민 1.5세다. 산타크루즈시 라파스시에서 교과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해 9%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기초지방정부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수원시와 볼리비아 최대 도시인 산타크루즈시는 두 나라의 핵심 도시”라며 “두 도시가 경제, 문화, 예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며 도시 협력을 넘어 양국 관계 발전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리비아 동부 지역에 있는 산타크루즈시는 인구 160만 명의 대도시다. 국가 농산물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이고, 리튬과 철광석, 석유,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볼리비아 지역 총생산의 30% 이상을 담당하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다.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 “장애인 복지정책, 더 촘촘하게 만들어가겠다”   보도일시 2025.3.28.(금)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이진영(031-228-3335)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정선(031-228-3371)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11월 구성된 수원시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정책·사업 운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권익 보호 ▲조례에 따른 자문·심의 등 역할을 한다.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의 장, 관련 분야 전문가, 의료 분야 전문가,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8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이날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과, 민관협력사업 등을 보고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자립 ▲돌봄&지원 ▲단체&시설 운영 ▲의료&재활 ▲기본권&권익증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6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장애인 쉼터 ‘쉼마루’를 설치·운영한다. 민관협력사업으로는 홍재복지타운 1층에 직업훈련 ‘아트카페’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더해져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애인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 누구나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정책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민이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수원시민이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수원시민이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수원시,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안내서 ‘수신제가’ 제작   보도일시 2025. 3.28.(금) 담당부서 가족정책과 저출생대응팀 관련자료 - 담당팀장 강남욱(031-228-255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준철(031-228-3455)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2025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수신제가)’를 제작했다.   ▲임신‧출산 ▲영유아‧아동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이주민 등 6단계 생애주기로 분류해 시민들이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 ▲중소사업장 초등새내기 10시 출근제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청나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외국인자녀 보육지원 등 113개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 지난해보다 지원이 확대되는 사업 등은 알기 쉽게 표시했다. ‘2025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수신제가)’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 홈페이지(http://news.suwon.go.kr/ebook)에서 볼 수 있다.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과 관내 여성병원(산부인과)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안내서에서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내서 이름 ‘수신제가’는 ‘수원시민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가족 지원 안내서’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시민 개개인의 성장(修身)과 가정의 안정(齊家)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8개 지자체, 수원시의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 공간‘청개구리 연못’ 견학

8개 지자체, 수원시의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 공간‘청개구리 연못’ 견학

8개 지자체, 수원시의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 공간‘청개구리 연못’ 견학 효동초·파장동 ‘청개구리 연못’방문해 사업 운영방식, 추진 과정, 성과 등 설명 들어   보도일시 2025. 3.28.(금) 담당부서 평생교육과 교육브랜드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주윤주(031-228-2196)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추경혜(031-228-3823) 고성·단양·보은·청양·신안·완도·장흥·거창군 등 8개 지자체 관계자가 수원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 공간 ‘청개구리 연못’을 견학했다.   8개 지자체 관계자·실무자 30여 명은 27일 효동초등학교·파장동 ‘청개구리 연못’을 잇달아 방문해 곳곳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전담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중 하나로 진행됐다.   청개구리 연못 견학 이후 개최한 간담회에서 수원시 관계자가 청개구리 연못 사업 운영 방식, 추진 과정, 성과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협력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에는 청개구리 마을 1개소를 포함해 청개구리 연못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개구리 연못’은 2025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 안내서에 우수사례로 수록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개구리 연못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Class)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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