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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10년’ 수원 지역 미술의 공공성 확대

‘수원시립미술관 10년’ 수원 지역 미술의 공공성 확대

‘수원시립미술관 10년’ 수원 지역 미술의 공공성 확대 개관 10주년 맞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주요 기록과 미래 비전   보도일시 2025. 9. 16. (화) 담당부서 학예전시과 교육홍보팀 관련자료 없음 담당팀장 이기석(031-5191-3592)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박현주(031-5191-3664)   2015년 10월 개관, 총 61개 전시로 97만여명 관람객에 국내외 작품 소개 수원 출신 나혜석 작품 등 294점 소장, 에르빈 부름 등 세계적 작가 개인전도 장애인 관람 기회, 문화 행사와 기업 연계 활동 등으로 미술 저변 확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의 중심부 예스러운 화성행궁 바로 앞에 조화롭게 자리를 잡은 현대적인 건물은 바로 수원시립미술관이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여행자들에게 역사와 전통의 재미뿐만 아니라 현대적 미술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수원시 최초의 공공 미술관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미술과 전시 분야의 불모지 같던 수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닦은 수원시립미술관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확인해 본다.   ◇수원을 캔버스로 공공 미술 ‘스케치’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2015년 10월 8일 문을 열었다. 당시 현대산업개발이 기부채납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뗀 수원시 최초의 공공 미술관이다. 지난 2022년 수원시의회에서 미술관 명칭을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그해 말부터 ‘수원시립미술관’이라는 이름을 공식 사용하고 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2년 만인 2017년 11월 100점 이상 자료와 학예사를 보유한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됐다. 이후 행궁동에 위치한 본관 외에 만석전시관(송죽동),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파장동)을 편입하고, 2019년 3월 수원컨벤션센터에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개관하면서 현재의 4개 전시관 체제를 갖췄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난 9월14일까지 9년 11개월 동안 97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연간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셈이다. 올해 안에 관람객 1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첫해 3개월 만에 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후 지속적으로 관람객수가 증가하며 수원지역 미술 전시 갈증을 해소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말부터 전세계적으로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큰 폭으로 줄어 2022년까지 3년여간 관람객수가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엔데믹을 기점으로 다시 부활한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2023년 14만여명, 지난해 11만9천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올해는 9월 초까지 8만여명의 관람객수를 기록 중이다.   소장품 없이 문을 연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은 294점으로 늘었다. 208점은 수원시가 구매한 작품이고, 86점은 기증을 받은 작품들이다. 작품 종류별로는 회화가 144점으로 가장 많고, 조각 39점, 사진 33점, 한국화 30점, 드로잉·판화 25점, 뉴미디어 18점, 기타 5점 순이다.   소장품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담은 여성주의 작품 또는 수원지역 미술과 미술사적으로 뛰어난 우수 작품들을 수집하고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는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1928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자화상’, 나혜석의 생애를 9폭의 흑백 서사로 그려낸 조덕현의 ‘프렐류드’(2017),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윤석남이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작업한 ‘어머니Ⅲ’(1993, 2018 재제작) 등이 있다.   ◇전시부터 협업까지 다채로운 ‘채색’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을 대표하는 공립미술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했다. 10년 동안 총 61개의 전시를 개최해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기법의 미술 작품을 수원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소개했다. 또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예술 애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미술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관을 기념해 열린 최초 특별전은 ‘수원 지금 우리들 NOW US SU WON’이었다. 김학두, 이길범, 황은하 등 수원 지역 작가 114명이 참여해 수원 미술의 역사와 현황을 점검하는 전시였다. 이어 2016년 4월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는 수원을 대표하는 화가 나혜석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등을 소개했다. 나혜석 탄생 120주기를 기념해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자화상’, ‘김우영 초상’ 등을 최초 공개한 전시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한-영 상호교류의 해였던 2017년 9월에는 영국 현대미술 작가 ‘줄리안 오피’ 개인전을 국내 최초로 개최해 미술관의 국제적 성장을 알렸다. 또 2020년 9월부터 열린 ‘내 나니 여자라,’ 전시는 혜경궁 홍씨의 회고록 한중록을 매개로 한국 대표 여성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여성 정체성을 고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개최한 대표 전시는 2022년 ‘에르빈 부름 : 나만 없어 조각’을 꼽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한국 최대 개인전으로 조각,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의 작품이 소개됐다. 수원시립미술관 전시 중에서 최대 관람객(5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작가 에르빈 부름은 전문적인 전시 개최와 운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쿼터블’(2016) 등 주요 작품 4점을 수원시립미술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미술관 내 문화 행사를 개최해 미술과 타 예술 장르의 시너지를 만들었다. 10년간 총 77회에 달하는 문화행사를 열어 2만4천여명이 문화예술의 기회를 함께 누렸다.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악기는 물론 국악,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명상, 요가, 러닝 등 생활체육을 결합한 프로그램까지 두루 확장했다. 수원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을 접하며 더 풍요로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한 셈이다.   메세나(기업의 문화 및 예술 지원활동)를 실천하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공공미술관으로서의 한계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스테들러코리아와 5년째 이어가는 장기 협력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021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 교육 물품 협찬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체험, 드로잉 클래스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연간 1천만원 상당의 강사비와 물품을 지원받아 수원지역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모두에게 열린 미술관으로 ‘성장·진화’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의 공공성을 확장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다채로운 미술과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길을 걷고 있다. 장애인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거나 미술관이 치유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등의 노력으로 모두가 수원시립미술관으로 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먼저 장벽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의 변화를 주도했다. 미술 작품 감상을 하기 어려운 농아인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시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수어 해설 영상 제작을 시작한 데 이어 2022년부터는 농아인 초청 수어 해설전시도 운영했다. 또 지난 2023년부터는 시각장애인 오디오가이드 서비스와 점자 리플릿을 제작해 장애인의 미술 감상 기회를 확대했다. 미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고령화, 우울, 단절 등 사회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미술관의 기능을 확장하고자 지난해부터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홍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웰니스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운영과 추진을 약속한 뒤 지난 6월 SUMA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수원시립미술관은 건강과 치유 목적의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을 받았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26일 지향점을 담은 두 개의 전시를 시작한다. 내년 1월11일까지 3·4전시실에서는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이 전시돼 수원시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나혜석 작품과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수근, 백영수,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의 작품을 수원에서 만날 기회다. 또 2전시실에서는 회화 작가 윤향로, 사운드 작가 유지완, 소설가 민병훈이 서로 다른 매체와 시선으로 융합을 통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이는 ‘공생’이 내년 3월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 지역을 빛내며, 세계로 열린 미술관’을 제시했다. 지난 10년의 성장을 토대로 앞으로의 10년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세계와 공유하겠다는 구상을 포함한다. 지역의 기억을 보존하고, 동시대 예술을 해석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공립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시민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현대 미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IBK기업은행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투자 유치 힘 모은다

수원시, IBK기업은행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투자 유치 힘 모은다

수원시, IBK기업은행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투자 유치 힘 모은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 체결   보도일시 2025.9.16.(화) 담당부서 도시총괄기획단 상임기획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허성연(031-5191-3485)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현진(031-5191-3394)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이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업 성장 기반 마련, 투자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투자유치·홍보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수원 입주(희망) 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상품을 개발하는 등 수원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이날 중소기업 시설자금 지원사업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수원시 이전 기업, 창업 기업이 융자를 받으면 이자를 감면해 주는 내용이다.   수원시는 국책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시금고로 61년 동안 수원시와 동고동락한 IBK기업은행이 수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은행과 수원시, 수원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61년 동안 우정을 쌓으며 함께한 형제같은 관계”라며 “수원시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IBK기업은행이 지원해 주면 더 넓고, 더 크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00년, 200년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성장의 선도 모델을 수원시와 기업은행이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민선 8기 수원, 3년여 만에 첨단기업 20개 유치… 생산유발 효과 5635억 원 기대

민선 8기 수원, 3년여 만에 첨단기업 20개 유치… 생산유발 효과 5635억 원 기대

민선 8기 수원, 3년여 만에 첨단기업 20개 유치… 생산유발 효과 5635억 원 기대 총 3000억 원 투자 예상… 부가가치 유발효과 2016억 원, 취업유발 효과 2024명 보도일시 2025.9.16.(화) 담당부서 기업유치단 기업유치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이재준(031-5191-2655)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유필선(031-5191-2761)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1일 맞춤형 항암제 추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업인 엠비디㈜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8기 출범 후 20개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만 10개 기업을 유치했고, 곧 21호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IT(정보기술), 반도체, 바이오, AI(인공지능),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첨단 분야 강소·중견 기업이 대부분이다. 20개 기업의 총투자액은 3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수원시정연구원이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했는데, 생산유발 효과 563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016억 원, 취업유발 효과는 2024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수원시는 이전에 관심 있는 기업에 입지 지원·행정 인허가 신속처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금융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인재 채용 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 ‘2025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지역에 선정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 ‘2025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지역에 선정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 ‘2025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지역에 선정 행궁동 어울림센터, 행궁연가 마을양조장,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남수동 청춘공방 등 4곳 선정   보도일시 2025. 9. 16.(화) 보도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사업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박아름(031-5191-3923)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권덕(031-5191-3848)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5 도시재생 스탬프투어’에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마을카페·공유주방·마을음악실을 갖춘 ‘행궁동 어울림센터’ ▲공유경제 공장 ‘행궁연가 마을양조장’ ▲매향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어르신들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수제 공방 ‘남수동 청춘공방’ 등 행궁동도시재생사업 조성지 4곳이 선정됐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원도심이었던 행궁동 동쪽(매향동, 남수동, 북수동, 팔달로 1·2가) 일원 78만 6479㎡에서 이뤄졌다. 국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 등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했다.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연계해 도시재생 사업 성과가 뛰어난 10개 도시의 40개 명소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GPS(위치정보시스템) 위치기반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투어를 완주한 정도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궁동이 전국을 대표하는 도시재생사업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2025년 하반기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수원시, ‘2025년 하반기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수원시, ‘2025년 하반기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노동취약계층의 2025년 4~9월분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 90% 지원   보도일시 2025.9.16.(화) 배포 담당부서 노동일자리정책과 노동권익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홍영숙(031-5191-2469)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신동숙(031-5191-2509)   수원시는 10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노동 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은 2025년 4~9월분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택배기사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건설현장 화물차주 ▲방과후학교 강사 ▲어린이통학버스 기사 등이다.   지원 해당 월 1일부터 심사완료일까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소득금액증명원 기준) 노무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재보험 납부 내역 확인 후 12월 중 신청자의 계좌로 지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수원시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24, 3층 노동일자리정책과) 제출하거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노무제공자가 취약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이 노동 취약계층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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