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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지대에서 찾아내 살리신 죽어도 못보내 평동주민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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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 글을 쓰게 될 내용에 딸 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기 전에 그런 생각을 먼저 하실것같아요. " 어...? 다 큰 딸이 있는데 저게 뭐가...? 저....딸은?" 저도 물로 다 큰 성인 이며 두 아이에 엄마 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제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현재도 월세 방을 근근하며 양쪽 장애 부모님들을 모시며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사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현재 부모님이 만 65세도 아니며, 애매한 장애 등급에 정말 사각 지대에서 이도저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단계 인것입니다. 아주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서 1년 가까이를 의식없이 계시던 어머님께서 기적으로 퇴원을 하시며,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14가지가 병명이 한번에 오셨습니다. 급성폐혈증,급성폐렴,신부전 등등 저 혼자는 정말 감당하지 못할 ,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이 겹치게 되었고 지금 현재는 급하게 투석을 하셔야 하지만, 중환자실에서 계실적 병원비 미납이 있어 , 아주대학교 병원에서는 접수조차 받지않고, 무조건 원무과로 가기마련이었습니다. 큰병월을 다니지 못하는 어머님은, 동네에서 아주 간단한 약물 치료만 하시다가 지금 급격히 신장기능이 100에서 20까지 떨어지셔 하루하루 급한 상황 이십니다. 지금도 근근히 주무시다가도 당이 갑자기 1분에 한번씩 변동 되며 저혈당이었다가 또 혈압이 급격히 올랏다가 옆에서 누구 한명에 간호 없이는 이제 거동도 거의 못하시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그냥 사각지대 일뿐이었어요. 왜냐, 병원을 입원한것도 아니며, 현재 25년전 받으셧던 장애 등급도 4등급 밖에 되지않으시고, 당뇨로 인해 눈도 한쪽이 아예 빛 조차 보이지 않으시지만, 그것 조차도 나라에서 정해놓은 지원은 그 어느것도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차 싶어 찾아간 그 천국에서는 말그대로, 정말 죽어도 못보내~ 사소로운 하나하나 꼼꼼하게 쌀가마니에 집까지 찾아와주셔, A4용지에 한글한글 적으시며 저희에 급한 상황을 정말 눈물 흘리실정도로 가족 이웃보다 더 한 정이 느껴질 만큼 마음적으로 먼저 안정을 주시고 도와주시려 밤늦게 8시가 넘어서도 조사를 하시고 꼼꼼하게 체크까지 해주셨습니다. 요즘 이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 표현하자니 앞뒤 잘 내용이 맞지도 않지만, 저는 이 마음을 전달하고 싶엇습니다.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분들 수원시는 말그래도 수원 시장 이재준 님 만큼이나 그 대로 이어 그밑에서 더 열심히 뛰고 땀흘리며 일하시며 우리를 사각지대에서 벗어나지 않게 열일을 하고 계십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님~ 수원평동주민센터 장혜은 팀장님 최현진 주무관님 이상은 주무관님 그들이 있어 , 무너지는 청년, 세 가정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곳 고색동에서 벗어 나지않게 , 붙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대들이 있어, 아직은 수원에서 시골인 이곳 고색동은 그 어느 동네 보다 빛이 납니다. 노인들이 많아 힘드시고 한편으로는 정말 귀찮고 싫은 내색한번 하실법 합니다. 10분20분을 질문만 해도 그에 대한 답은 하나 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 해주시고 저에 편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마지막 벼랑끝... 20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이 싸움에 저에게 손내밀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죽을때까지 수원시에서 그대들을 위해 마음깊이 기도로 사례드리겟습니다. 수원시민 여러분들~ 힘내세요. 믿고 맡겨주세요. 아직 수원특례시 살아잇습니다~! 평동 죽어도 못보내팀 존경합니다 희망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재준 시장님~ 이 세분들을 깊게 기억하시고 훨훨 날으며 우리 수원특례시에서 더 큰일을 할수있는 분들을 꼭 눈여겨 보시며 꼭 지켜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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