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칭찬합니다

공지사항

  • 불특정다수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 및 무분별한 광고글로 인해 게시판 운영과 칭찬대상 선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칭찬합니다 게시판이 2021년 2월 중 선별공개 게시판으로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 다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마당입니다. 수원시민들의 미담사례,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올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상업성 광고, 욕설, 불건전한 내용,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없이 삭제 됩니다.
  • 글 작성 시 타인의 개인정보(연락처, 주소, 사진 등)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해주신 칭찬 글은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검토 후 일 2회(10시와 15시, 토요일·공휴일 제외) 공개전환됩니다.
  • 본인의 작성 칭찬글은 '나의 칭찬글 확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시판에 선정된 월별 우수 칭찬글은 공무원이 아닌 시민이 대상입니다.
  • 월별 우수 게시글은 다음달 16일에 선정됩니다.
시민 표창 선정 과정
  1. 시민 칭찬글 등록
    시민에 대한 칭찬글을 등록
  2. 월별 우수 칭찬글 선정
    내부 평가위원 심사(80%) + 월별 공감수(20%)
  3. 시민투표
    시민 상호간에 칭찬하는 월별 우수 글중 타인에게 선행을 베푸는 글에대하여 투표를 진행해 상/하반기 2건씩 선정
  4. 표창수여
    상/하반기 투표로 선정된 칭찬글의 칭찬을 받은 시민에게 표창수여
칭찬합니다 상세내용(게시판 상세내용으로 제목,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호매실도서관 지혜 학교 박미경 교수님과 정세화, 이안나 사서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작성일 2026-09-30 조회 9
첨부파일
지난 7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호매실 도서관 지혜학교에서 <현대문학의 미학과 존재의 확장> 수업을 진행해오신 박미경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6년에 제일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 일을 고르라면 단연코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호매실 도서관에서 처음 홍보 안내문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이런 현대 문학 수업을 들을 수 있다니. 올려주신 10권의 책 중에서 반가운 제목의 책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집에 꽂아 두고 읽지 못하고 있던 책들이었는데, 이 기회에 책도 읽고, 문학 수업도 들을 수 있다면 문학책을 읽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첫 번째 책은 얼마 전에 읽었지만 어려워서 이해를 잘 못했던 <<너무 시끄러운 고독>>이었는데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책 속에 담긴 철학적인 의미와 체코에 관한 역사를 알고 나니 책이 훨씬 가깝게 다가왔어요. 마침 연극도 상연중이라는 교수님의 안내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바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연극을 감상하니 그 감동은 몇 배로 충만해졌지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주마다 이어지는 주옥 같은 수업들은 매번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까지 추천해주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수업이 끝나면 책을 빌리거나 주문을 했습니다. 문학에 관한 지식이 점점 쌓이고, 읽어야 할 책들이 늘어날수록 마음은 행복감으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박미경 교수님의 현대문학 수업을 듣기 전과 들은 후에 저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젠 문학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느리더라도 한 문장 한 문장을 마음으로 읽으려고 합니다.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도 고민해 봅니다. 이 책과 저 책을 연결 지어 공통된 주제도 뽑아봅니다. 읽고 난 후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블로그에 글도 써봅니다. 현대문학 수업을 통해 문학 사조와 철학의 흐름을 파악하게 된 것은 생각지 못한 소득이었어요. 한 작품에 그렇게 많은 철학 사상들이 담겨 있다니,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 입구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호기심과 설렘으로 다음 수업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교수님이 강의를 준비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시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수업을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울 뿐입니다. 저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이 행운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직 두 번의 수업이 남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함께 참석하시는 분들의 지식 나눔도 놀랍습니다. 소중한 경험도 들려주시고, 책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들을 추천해주십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알기 어려운 지식들을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수업의 퀄리티가 한층 높아지는 것 같아요. 벌써 3번째 수업을 듣고 계신 분들의 만족도는 최상인 것처럼 보입니다. 수업이 끝나도 후속 모임이 이어진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런 귀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호매실 도서관 정세화 사서님과 이안나 사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업 시간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수업 관련된 내용들도 밴드에 올려주시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어요. 매주 색다른 간식들을 준비해주셔서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호매실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새삼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수업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aptain, my captain, ,박미경 교수님! 교수님의 열정이 저와 같은 문학 초보자들의 가슴에 불씨가 되어, 문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수원시청이 창작한 칭찬합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AI전략과
  • 전화번호 1899-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