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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도서관 지혜학교 해외문학 박미경교수님과 정세화사서님, 이안나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26-10-08 조회 5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2026년 7월16일 <너무 시끄러운 고독>이라는 작품으로 시작해 10월1일 <오디세이아>,<키르케>라는 작품으로 마무리하고, 오늘 10월8일 후속토론모임을 마지막으로 종강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작한 지혜학교 수업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문턱에 마무리가 되었네요. 땀이 송송나는 무더운 목요일에도, 찬바람부는 서늘한 목요일에도, 수업을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현대문학작품들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기 위한 철저한 강의 준비와 시간 낭비없이 꽉찬 3시간을 수업하시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혜학교 수업을 들어본 바로는, 물론 다른 강사님들께서 열심히 하시지만, 박미경교수님 수업을 들어보면, 다른 수업들과 비교가 되는 것을 숨길 수 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시지만, 박미경교수님은 더 열심히 하신다"
해외현대문학을 강의하시지만, 작품 속에서 철학, 예술, 인문학의 총체를 아우르는 강의로 돌아오는 길에는 '생각 '더 나아가 '사유'하게 하고, '확장'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것이 인문학강의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것 말입니다.
이런 '밀알을 뿌리는' 일을 하고 계신 박미경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칭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지혜학교 수업을 준비하시고, 더 좋은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정세화사서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차분하고, 밝으신 모습으로 챙기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아침마다, 활기차게, 밝게 인사해주시고,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면, 어디선가 "선생님.도와드릴까요"를 외치며 나타나시는 이안나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칭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준높은 시민수강생분들도 칭찬합니다. 꾸준히 참여하시고, 마지막 강의까지 교실이 채워질 정도로 모두들 성실하시고,열정적이셨습니다.
그룹활동시간에 여러 시민분들의 발표를 들으며, 또 다른 것을 배우게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내년에도 박미경교수님과 정세화사서님, 이안나선생님과 함께 지혜학교 수업을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시민수강생들이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수원이, 더 나아가 사회가, 연대와공감을 함께하는, 또한 사람을 연민하는 '우리'가 되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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