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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웹툰 「수원시×단호리의 인권탐구일기」 3화 <장애인, 낯설어 보여도 '우리'>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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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단호리의 인권탐구일기 3화 장애인, 낯설어 보여도 ‘우리’


몇 년 전 홀로 떠난 런던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장애인이 자주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웠다. 그들은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더 낯설게 느껴질 만큼... ‘...?’


우리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배웠지만, 장애인과 함께 근무합니다. 배려와 이해 부탁드려요.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툭’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쩌렁쩌렁’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오래전 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답시고 갑작스러운 선행을 베푸는 바람에 ‘아이고...’


실례를 범하기도 했다. 그만큼 나는 무지했던 것이다. ‘어우 깜짝이야’, “도와주지 마세요. 제가 할께요” ‘아...!’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세계는 평행우주처럼 다른 것만 같고 편견 어린 시선은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


편견 어린 시선은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 “작은 해는 괜찮은 것 같다”, “그러게 다행이네”


오늘 이야기할 인물은 바이올린 전공의 대학생 발달장애인인데


그는 9살에 ‘엄마’라는 말을 처음 해을 정도로 언어발달이 더디고 지금도 ‘아름답다’와 같은 표현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지만 “풍경 좀 봐~! 너무 아름다워~” ‘?’


바이올린 연주로 사람들과 교감한다.


수능을 준비할 땐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훈련해야 했지만 ‘종소리 울리면 시험지 받기’, ‘답안지 작성’, ‘혼자 밥 먹기’, ‘커닝 행동 안하기’, ‘영어듣기평가’, ‘사회탐구영역’, ‘귀가!’


그의 대학 생활은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비브라토”, “넵!”, “살살혀~”


어쩌면 그가 진정으로 원해던 건 자신을 약자로만 바라보는 시선보다 “다시 해보자~!”, “네 선배님!”

 
동등한 인간으로서의 존중 아니었을까? “오늘 잘 했어~!”, “고생했어~!”


혼자서는 아직 등하교가 어렵고 연습이 끝나면 애착 행동을 반복하는 그는 “엄마 버스 언제와?”, “요즘은 음료수 뽑아 흔들기를 반복한다”, ‘오예’


오늘도 주어진 하루에 충실하며 인생의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다. ‘바이올린 좋아’, ‘중간고사’, ‘기말고사’, ‘방학’, ‘개강’, ‘졸업’


우리에겐 다양성이 필요하다.


삶의 평균이 나와 다른 것일 뿐 ‘자아효능감’, ‘일상생활 편의성(이동의 자유)’, ‘사회성’, ‘감정표현력’, ‘사회적 편견’


우리의 본질은 같다.


수원시와 단호리의 인권탐구일기는 수원시민의 이야기를, 지역 예술인과 함께 담아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원시×단호리의 인권탐구일기
<3화 : 장애인, 낯설어 보여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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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지역예술인 단호리 작가가 4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웹툰으로 담아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해당 웹툰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 담당부서인 인권담당관(031-228-2666)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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